안녕하세요~ 의성군블로그기자단 이상현입니다. 오늘은 의성 낙단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낙단보는 의성군 일대에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관리하고 낙동강의 하천 정비를 목적으로 설치된 보로 일종의 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을 가둬두고 풀어주는 치수사업과 연관이 깊은데 실제로 눈앞에서 가두었던 물을 개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물이 이렇게 흘러 나가는데 장관이죠?! 사실 관광지나 여행지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대로 물이 쏟아져 나가는 광경은 좀처럼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기에 이색적인 장소라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입 통제를 하기에 망설이는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입장이 가능한 곳입니다. 자동차만 들어갈 수 없을 뿐이지 민간인의 입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 길에 있습니다. 안쪽으로 오면 인증센터가 있으니 스탬프를 찍고 가시면 됩니다. 이제 가을이 되어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낙단보는 물의 힘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발생하는 수력발전소로 연간 1,477만 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를 만들 때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으니 친환경 에너지 생산 현장을 볼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까이 올수록 물소리가 대단합니다. 휘몰아치는 물의 흐름이 장난이 아닌데요. 의성 낙단보가 야경 명소로도 소개되던데 낮에 오시면 이런 장관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낙동강을 가로지르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가까이에서 물살을 볼 수 있습니다. 강을 횡단하기에 도보나 자전거를 타는 분들에게는 의성 낙단보가 지름길 같은 역할도 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보니 훨씬 아찔하면서도 시원합니다. 이건 사진으로는 절대 설명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직접 와서 보시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 버리네요~!!

전망 시설도 있고 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은 정말 평화로운데 물이 나가는 방향은 전쟁 같았다고나 할까요.

의성 낙단보 어떠셨나요. 사실 의성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이 아니면 이런 곳이 있었나 하실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경북 의성군의 이색적인 가볼 만한 곳이라 소개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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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 낙단보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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