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남해 지족 장구섬 일몰 드라이브
노을이 이쁜 계절입니다.
남해 창선 지족 다리를 건너며
일몰을 감상하고
남해는 곳곳이 일몰 포토존이구나 생각합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노을 함께 캠핑을 즐기는 장면을 보며
남해는 정말 소개 드리고픈 일몰 명소가 생각나
장구섬 위로 넘어가는 해를 붙잡으러 달려보았습니다.
농가섬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남해군 소개 글 다양하게 있답니다.
농가섬을 지나며 이동 방면으로 향하는
드라이브길에 장구섬 일몰 타이밍 제대로 잡았습니다.
물 때가 맞으면 저 해안선이 바닥을
들어내어 바다의 보물들을 내어 줍니다.
인근에 사는 마을 분들의 조개를 잡는 장면들과
물길이 드러난 뻘 바다를 만나던
드라이브로 길과 오늘우 풍경은 사뭇 다르게 물이 제법 차오릅니다.
하루를 뜨겁게 달군 태양은 이제
바다 표면으로 내려앉으며
마지막 열정을 불태웁니다.
장구섬 일몰
찰랑찰랑 물결소리와 뜸하게 지나가는
차량은 나른한 일몰의 시간을
더욱 평화롭게 느껴지게 합니다.
아침 일출의 영롱함과는 사뭇 다른
하루가 가는구나 싶은
아득한 마음에
아련한 마음을 더해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찰랑대는 해안선 끝자락에 부딪히는
파도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아직은 더운 열기로 곧장 차에 올라보지만
장구섬의 아름다운 선셋
충분히 머금고 갑니다.
아쉬움의 감정을 담고
석양을 바라보기도 하지만
낭만 그득 품은 주홍빛 황혼
황홀한 아름다움으로 채워보기도 합니다.
지족 다리 아래 농가섬 지나는 해안선
장구섬을 바라보며 머무르다 보면
힐링 아일랜드 캠핑장이 보입니다.
석양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통찻집처럼 보이는 건물이 보이네요
저는 다녀온 적은 없습니다.
미니 다리로 연결된 농가섬은 다녀온 적이 있답니다.
장미꽃 피는 계절 가족과 함께 했던 산책이 좋았고
그곳에서 일몰을 만나 장구섬을 알게 되었답니다.
지족 다리를 건너
해안 도로를 타고 물건마을 향하는 길도 좋지만
이동 방면 남해읍까지 이어진 해안 도로 또한
소담스러운 드라이브길이 되어준답니다.
석양으로 물든 바다를 바라보며
물빛에 취하자니 곧
커피향이 그리워집니다.
아름다운 순간을 붙들고
영원의 시간 속으로 보내어 저장해두고
훗날 마음이 헛헛함을 헤맬 때
따뜻한 차 한잔 같은 위로를 건네줄 듯한
주홍빛으로 스며드는 물빛이
참으로 사랑스러웠습니다.
살랑대는 바람 타고 흔들리는 황국화도
손끝 간지럽게 닿는 강아지풀도
사랑스럽지 아니한가!
잠시 길가 풀들과 꽃들과 바람과 안부를 나누고
황혼빛으로 물든 가슴 안고 돌아옵니다.
지족 대교 위의 명품 노을을 붙들고 돌아오는 길
소담스럽고도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인근 죽방렴 홍보관에 주차를 하시고
해안 도로 산책 즐기기에도 좋아요.
#남해가볼만한곳 #남해노을 #남해장구섬
- #남해가볼만한곳
- #남해노을
- #남해장구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