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장대동 핫플,

캐주얼한 파스타 바 '해프닝' (뇨끼 맛집)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여전히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지만, 가끔 햇빛이 따사로이 내리는 1월입니다. 오늘은 햇살과 잘 어울리는 유성구 장대동의 파스타 바 해프닝을 소개합니다. 어찌나 핫한 맛집인지 주말 점심 타임에 1시간 정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웨이팅 후기와 예약 정보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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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 런치타임 11:30 ~ 15:00 (런치타임 마지막 오더 14:30)

- 디너타임 17:00 ~ 21:00

- 매장 앞 주차공간 따로 없음

- 예약 인스타그램으로 가능 (3인 이상)

해프닝은 장대동에 위치한 맛집입니다. 충남대학교 정문을 바라보고 선 기준으로 왼쪽을 따라 쭉 오시다가 궁동 2교를 건너자마자 보이는 곳이에요. 왜 제가 따스한 햇살과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소개해 드렸는지 느낌이 오시나요! 벽 외관 색이 봄을 닮은 연노랑 빛에 통창 인테리어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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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적은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말 점심 피크타임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저는 일요일 12시 반쯤 방문하였는데요, 2인이라 예약이 불가했습니다. 앞 웨이팅 5팀 기준으로 약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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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이상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인스타그램 dm으로 예약 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약 금액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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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1월 1일부터 연중무휴로 변경되었는데 인스타그램을 보니 2월 1일 하루는 쉬어가는 날이라고 하네요! 갑작스러운 휴무가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일정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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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제조하는 공간과 음식을 만드는 공간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조리하는 과정이 보이니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한편에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인은 보틀이 아닌 글라스로도 주문이 가능하며, 칵테일이나 하이볼도 판매 중이라 식사와 함께 가볍게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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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크게 스테이크 / 파스타 / 사이드 디시 (샌드위치, 수프, 팬케이크, 샐러드 등)로 나뉘어 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았을 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메뉴는 스테이크와 뇨끼였습니다. 뇨끼는 단호박과 마스카포네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마스카포네 뇨끼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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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을 해주시고 피클과 식전 빵을 가져다주시는데요, 식전 빵이 따듯하고 겉바속촉이라 맛있었습니다! 정말 가볍게 입맛을 돋우기 좋은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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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메뉴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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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샐러드 (12,000) : 다양한 식감의 여러 가지 채소와 오렌지 그리고 해프닝의 드레싱과 허브오일이 곁들여진 샐러드였는데요! 아무래도 크림 파스타는 먹다 보면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데 중간에 샐러드를 한입 하면 느끼함이 상쇄되는 그런 상큼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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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19,000) : 메뉴가 나오자마자 트러플 향이 솔솔 느껴졌던 화이트 라구 파스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파스타 면보다 생면 파스타를 선호하는데요, 생면이라 좋았습니다. 면이 정말 부드럽고 라구 소스가 짜지 않아 끝까지 싹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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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포네 뇨끼 (16,000) :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든 크림소스에 퐁당 빠진 뇨끼입니다. 익힌 방울토마토와 통 베이컨이 뇨끼와 잘 어울렸습니다. 뇨끼가 개수로 보자면 많지는 않지만 크기가 커서 나누어 먹는 걸 생각하면 적은 양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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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뇨끼는 속은 부드럽지만 겉은 적당히 바삭하게 익혀 쫀득한 식감을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해프닝에서 다들 뇨끼를 추천하시는 이유를 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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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부터가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한 번에 모아 찍어봤습니다. 잭다니엘 하이볼(6,000)과 모히또(8,000)도 주문했는데요! 청량감이 폭발해서 음식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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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음식의 맛, 양에는 아쉬움이 없었으나, 2인 테이블은 음식 3가지와 음료를 다 올려두기에는 테이블이 다소 작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겨울 아우터를 걸어둘 행거나 가방을 담을 바스켓이 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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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한 시간 기다려서 먹은 것이 아깝지 않은 맛집이었습니다! 다행히 매장 앞과 바로 옆 나무 아래 벤치가 있어 앉아 기다릴 수 있고, 천변을 산책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긴 했습니다. 먹기 전에 산책을 하니 음식이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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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의 비바 라 비다!는 ‘인생이여 만세’ ‘브라보 나의 인생’ 이 정도로 해석해 볼 수 있는데요, 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이런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두신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이번 주말, 해프닝에서 맛있는 뇨끼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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