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의성군블로그기자단 남정희입니다. ^^

오늘은 조문국 박물관 피서지 이동문고를 소개하려 합니다.

여름이면 바다나 계곡이 먼저 떠오르지만, 저는 올해 조금 특별한 피서지를 발견했어요. 바로 조문국박물관 피서지 이동문고! 시원한 실내에서 책 향기와 함께 여름을 보내는 방법, 궁금하시죠?

조문국 박물관 물놀이장은 8월 17일까지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합니다. 8월의 마지막 여름을 이곳에서 보내보세요.

경북 의성군 금성면 초전1길 83에 있는 조문국 박물관은 삼국시대 조문국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여름 한정으로 ‘피서지 이동문고’가 운영된다는 사실! 이동문고는 말 그대로 책이 여행을 떠난 듯, 박물관 한쪽에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 누구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시간도 물놀이장과 같은 시간입니다. 8월 17일까지고 오전 10시 ~ 오후 17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조문국 박물관 물놀이장 피서지 이동문고는 새마을문고 의성군지부 회원들이 도서 대여와 의성군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함께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도서 대출장에 인적 사항을 적고 빌려보면 됩니다. 반납할 때도 반납한 시간과 날짜를 기재합니다.

오른쪽 컨테이너가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시원하고요. 책을 대여한 분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약용, 톨스토이, 세종대왕, 링컨 등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들이 대부분이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에세이 소설도 있었습니다.

엄마와 같이 읽는 그림책도 볼 수 있었어요. 알록달록한 표지의 다정한 그림들이 반겨 주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마음속에 시원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피서지 곳곳에 피어난 여름꽃들도 햇살을 받아 한층 더 생기 있게 빛나며 풍부한 색감과 향기로 가득한 꽃들은 바람에 살랑입니다. 그 자체로 작은 이야기들을 속삭이는 듯합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책과 함께 숨 고르기를 해보세요. 올여름은 조문국 박물관에서 시원한 바람, 좋은 책, 그리고 느긋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조문국 박물관 피서지 이동문고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의성 조문국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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