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성군 블로그기자단 권오광입니다.🖐

매년마다 의성 여행을 하곤 하지만 이번은 낙단교와 낙정양수장 사이에 있는 누각인 관수루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 곳 주변은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코스가 되는 곳이자 잔잔하게 힐링하기에는 좋은 장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공간이었답니다.:) 그 이유는 주변이 너무나 조용하면서 사색하기에도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던 장소였기 때문이죠.

특히나 멋진 누각의 관수루는 고려시대에 세워져 1734년(영조 10)에 상주 목사 김태연이 다시 세워 현판하고, 1843년에 다시 수리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874년에 넘어져 유실되었으나 1889년 양도학(梁道鶴)의 특지로 복원되어졌다고 합니다.

주변 갓길에 주차를 하고 돌 계단을 오르고 나니, 가장 먼저 커다란 비석과 함께 관수루의 옆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

멀리서 보아도 너무나 아름다운데 가까이서 보게 되니 웅장함과 함께 누각이 이렇게나 아름다웠나 싶을 정도로 보는 내내 감탄했었던 옆 모습이였어요.:)

그리고 그 주변에는 관수루 회귀 수종 기념식수로 백송을 심어 놓았다는 간판도 엿 볼수 있었고, 그 앞으로는 방범용 CCTV도 설치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각 바로 옆으로 이동하다 보니 관수루 연혁기 안내판도 살펴 볼 수 있었는데요. 오래 전 관수루가 어떻게 지어졌는지부터,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까지 자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

그 앞으로는 짧지만 소나무 숲이 이루어져 있었는데, 잠시 천천히 숲을 걸어보니 힐링 그 자체였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받으며 산책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소나무 숲길도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_+

잠시 소나무 숲길을 뒤로 하고 멋진 낙동강 뷰를 바라 볼 수 있는 관수루 누각으로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오르자마자 누각에서 바라보는 소나무 숲길이 색다른 시선으로 보이기도 했어요.

​

그리고 일렬로 걸려 있는 오래 전 써 놓은 고려조의 이규보를 대표로, 김종직, 김일손, 이황 등이 지은 15편의 시가와 권상일, 유주목 등의 중수기문들도 살펴 볼 수 있었고 후에 신현택 군수의 중건기문, 신사 하서룡의 상량문, 강재기의 중건 상량문도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누각에 오르자마자 바로 보이는 풍경에서 낙동강의 모습도 눈에 들어오지만, 상주 낙동면의 마을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한 다리 사이로 상주와 의성을 잇는다는 게 신기 할 정도로 계속해서 바라보았던 시선이기도 했습니다.:)

관수루 누각에서 잠시 상주의 대표적인 산이기도 한 나각산의 풍경을 보고 있으니 "이게 바로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잠시나마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관수루 누각이었는데요.

​

15편의 시편들을 감상하기도 하고, 일상의 지친 마음을 의성 관수루에서 휴식도 취하면서 피톤치드와 함께 산책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그저 멍하니 나각산의 풍경과 낙동강의 풍경을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장소라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가 되는 것 같아요.👍

다음 의성 여행 때는 자전거를 타고 관수루까지 오는 목표로, 또 방문해 보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로 방문해도 좋지만 차로 와도 충분히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서 가족 나들이나 의성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에요.+_+


{"title":"의성 힐링 여행 추천 명소, 아름다운 풍경과 누각을 자랑하는 관수루","source":"https://blog.naver.com/uiseong-good/223366546021","blogName":"새로운 도..","blogId":"uiseong-good","domainIdOrBlogId":"uiseong-good","logNo":223366546021,"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