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지구를 위한 경북 최초 시민참여 환경축제! 2023 포항 리코페스타!
최근 제로 웨이스트, 업사이클 등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6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양덕체육공원에서
2023 포항 리코페스타가
진행되었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리코'는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과 에코의
합성어입니다.
리코페스타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경북 최초의 시민참여
환경축제입니다.
100여 명의 시민 셀러가
플리마켓에 참여하고,
50개의 로컬 크리에이터와
제로 웨이스트 팝업스토어를 비롯하여
문화 예술 에코 체험 프로그램,
자원순환 전시, 어린이 환경학교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서인지
개막식인 6월 3일 11시부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양덕체육공원 일원에서
11시부터 18시까지
행사가 개최되었는데요.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가까운 거리라면 환경을 위해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에는 운영본부와
안내센터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안 쓰는 쇼핑백, 에코백을
운영본부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re-co 씨앗 연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쇼핑백이 있으면
가지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가구당 1개씩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간단한 활동으로
다양한 친환경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플로깅 부스에서는 쓰레기를
과자로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시 50g의 과자로
환전할 수 있었으며,
1kg 내외가 되면
100~200g의 과자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plocka up(줍다)'와
jogga(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하기라는 의미입니다.
집에서 보지 않는 동화책
또는 서적을 가지고 오면
리코서가에서 리코페스타 굿즈와
함께 원하는 책으로 교환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보지 않는
깨끗한 책이 있다면
함께 챙겨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코페스타 굿즈답게
100% 재활용 플라스틱인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사라져가는 꿀벌의 이야기를 담은
오늘은 선물 코너도 있었는데요.
한 권의 책을 읽고 인증하면
꿀 스틱을 한 개 받을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과 함께하는
친환경 놀이터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사전 접수로 진행된
친환경 놀이터는
포장 박스와 재활용 테이프 등을
활용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지구 환경 그리기 대회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 간판을 직접 꾸며 온
시민(키즈) 셀러를 통해
가게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시민 셀러들이 판매하는
물건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저렴해서
필요한 물건을 많이 구입할 수 있었어요.
전 세계 연간 탄소 배출량의
8~10%를 패션산업이
차지한다고 합니다.
면 티셔츠 한 장을
만드는 데에는 한 사람이
3년 6개월 동안 마실 물이,
청바지 한 벌에는
10년 동안 마실 물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전 세계 중고의류
수출국 5위이며,
2018년 기준 매일 약 67톤의
폐섬유가 소각되지만
별다른 기준이 없어서
규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포토존과
FAQ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요.
다양한 문화 예술
에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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