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경남 풀빌라 독채펜션, 사천 아르비토 비토섬 노을을 한눈에
SNS서포터즈
경남 풀빌라 독채펜션, 사천 아르비토 비토섬 노을을 한눈에
사천 비토섬 아르비토 풀빌라
#경남풀빌라 #비토섬숙소 #경남독채펜션 #서포숙소
체크인-체크아웃 15:00-11:00
전화번호 0507-1336-8046
네이버예약
겨울이 오기 전에 최대한 즐기자는 생각으로
요즘 여행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사천 비토섬에 글램핑장은 많아도
감성숙소는 없어서 아쉬웠는데
지어질때부터 독보적인 분위기의 숙소였던
아르비토 풀빌라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숙소오는길에 하나로마트도 있어서
장보고 들어오기에 동선도 편했어요
입구부터 세련되고 시크한 감성으로
조경과 건축물이 조화롭게
어울려서 사진백장찍고 들어가게되더라구요
풀빌라 옆에 아르비토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서 체크인하고
커피도 마시러 다녀올수있답니다
투숙객은 50퍼센트 할인돼요!
경남 풀빌라
아르비토 거실은 가구나 시계
곳곳에 있는 소품들,빔프로젝터
다 인테리어 좀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비싼브랜드들과 고급자재로 꾸며져있었어요
빔 스크린은 싱크아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내려오더라구요
냄비와 후라이팬 ,예쁜식기들은 2-3인용으로
준비되어있어서 2명이서 가면 충분해요
프론트에 여분의 식기와 수저들이 있기때문에
가져다 사용하시면 됩니당
채광이 들어와 너무예뻤던 비토마치
감각적이고 모던한인테리어에
오션뷰가 매력적인 사천 아르비토 풀빌라는
풀빌라 객실인 베니즐리와 아일래빗,
그리고 노천탕이 있는 비토마치와 마리스문
4타입의 독채 빌라가 있어요
저는 그중 비토마치의 중정공간이
바다와 숲이 공존하는느낌이라
더 마음에 들어서 비토마치로 예약했아요
사천 아르비토
같은장소이지만 시간에따라
너무 다른 풍경이라 지루할틈이 없었어요
한낮의 따뜻하고 포근한느낌도
새벽의 서늘하고 차가운 느낌도 다
느낄수있는곳이라 좋았어요
침실,거실 모든공간에서 바다를 조망할수있고
화장실을 통해나가면 있는
중정공간도 매력적이였고요
의도를 하고 설계를 하신건지
시간과 빛에따라 아예 다른느낌
한군데도 한순간도 안 예쁜곳이
없어서 완전 반해버렸단 사실
이 중정공간은 또 저녁에 진가를 발휘해요
어메니티는 아로마티카 제품이였고
칫솔과 치약은 객실에 없지만
못 챙겨오신 분들을위해
프론트에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수건도 호텔수건처럼 두껍고 포근한 재질에
큰 바스타월도 두장이있어서
부족함없이 사용했어요
아르비토 침실
폭닥한 구스 침구도 촉감이
정말 좋아서 별거안하고 바다보면서
가만히있어도 너무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침실에 누워있어도 세상화려한 오션뷰라
있는내내 계속 신나있는상태..
노을 캠핑장으로 유명한 사천 솔섬캠핑장
바로 옆 같은 방향이라 일몰을 기대하고 갔지만
구름이많아서 노을이 없겠다싶었는데
5시가 넘어가니 하늘색이 울긋불긋 변하더니
마지막엔 핑크빛으로
붉게물드는데 너무 무드있었어요
사진도 왕창 찍었습니다
삼각대 꼭꼭 챙겨가세요
경남 풀빌라
아르비토가 높은곳에 있어서
더 멋진노을을 볼수있는데다
거실이 전면 통유리로되어있고
침실앞 테라스에서도 노을을 볼수있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해지는것만 바라보고있었네요
요즘 자쿠지도 추가비용있는곳이
대부분이던데 아르비토는
1회무료로 이용가능했어요
체크인하면서 살짝 틀어놓으면
원하는시간에 바로 스파할수있어요
낮에 파란하늘보면서 자쿠지해도 좋을것같지만
일몰시간대에 하면 환상이더라구요
바람 안불어서 춥지도않고
들어가있으니 갑갑하지않은 딱 적당한 날씨와
온도라 자쿠지하기 더할나위없이 좋았어요
코닥 즉석카메라까지
센스터지는거아니냐구요,,
한팀당 세장 찍을수있어서
독사진한장씩남기고 셀프타이머도 되서
자쿠지하면서 커플사진도 남길수있었어요
끝나지않는 컨텐츠,,
숙소바깥에 나가지도 않는데 너무 바빴어요
침실앞 테라스공간에서는 바베큐를
중정공간에서 불멍을 할수있어요
바베큐를 신청할경우 캠핑느낌처럼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불멍만 신청했는데
비용 2만원에 장작한망과
의자, 티팟세트를 예쁘게 세팅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비토마치 예약하시면
불멍은 꼭 추천인게 일반 화로대가 아니라
바닥에 모닥불처럼 장작을넣고 불멍을 할수있어서
너무 예쁘고 감성적인 분위기였어요
지인도 연락와서 어디냐고
물어볼정도로 예뻤답니다
차 끓여먹을수있게 티팟까지 주시는데
너무 따뜻하고 재미있더라구요
장작이 꽤오랫동안 태울수있는분량이라
라면도끓여와서먹었는데
분위기제대로였어요
아르비토에 엘지 스타일러도있어서 수영복도 말리고
불멍하고 냄새벤옷도 스타일러 한번 돌려주고
엄청 유용하게 사용했네요
새벽에 잠깐일어나니 노을과는 다른
오렌지빛 일출 파노라마 풍경만보고있어도
행복해졌던 그여운이 아직남아있어요
객실키로 프론트까지 열수있어서 늦은시간에도
필요한게있음 언제든 자유롭게 가지러갈수있는것
또한 참편하고 배려넘쳤던 부분이에요
아르비토 프론트
그리고 아르비토에만 있는 특별한 프론트
수많은 숙소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세심하게 준비된곳은 단연코
처음이였을만큼 여러가지종류의 조미료와
소스,계란,음료등이 꼼꼼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이런서비스가 처음이라 믿기지가않아서
가격표와 매점이라는 문구가있는지
두번세번 확인했어요 ㅋㅋ
블루투스스피커는 기본이고
닌텐도와 즉석카메라,보드게임,노래방까지
독채펜션이라 신경쓰지않고 즐길수있는
즐길거리들도 너무 많아서
하나씩 하나보니 시간금방가더라구요
프론트에 물가지러갔다가
데크가 잘되어있길래
산책도했는데 포토존도있어서 걷기 참좋았어요
저녁에 조명도 켜져서 밤산책하기도 좋았는데
폰을 두고가서 찍지못해 아쉽네요 ㅠ
아침에 조식까지 챙겨주셔서 1박2일
정말 알차게 즐기고 잘쉬고 왔습니다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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