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 숙박을 하며 연잎꽃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어슬티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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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홍웅기

캠핑과 숙박을 하며

연잎꽃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어슬티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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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 협동조합인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에 위치한 어슬티굿밤에서

숙박을 하면서 불망을 즐기며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시골 마을에 자립 잡은 어슬티굿밤은

캠핑과 차박, 숙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캠핑 마니아들은 겨울에도 캠핑을 즐기시는데, 한적한 마을에 자리 잡은 어슬티굿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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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채펜션인데, 일반 넓은 응접실이 마음에 듭니다.

침실A, 침실B, 다락방, 취사를 할 수 있는 주방, 화장실, 샤워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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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인데, 킹사이즈 침대가 있습니다. 둘이 주무시기에 넉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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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베게위에 올려져 있는 나뭇잎 쿠션이 어슬티굿밤하고 밤이 닮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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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침실과 연결 된 다락방입니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살았는데, 요런 다락방이 있었습니다.

다락방에 크지는 않았지만, 어두컴컴해도 책이나 잠자기에 좋아

자매들끼리 있으려고 때로는 다투던 추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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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다락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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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인데, 취사가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장 봐 와서 식사를 해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해 드시는 식사하고, 또 캠핑이나 숙박을 하면서

펜션에서 해 드시는 요리하고는 같은 맛이라고 분위기가 달라 추억을 만들기 좋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하고 밖에 나와서 편안히 즐기고 싶으시면,

어슬티굿밤에서 예약해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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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티굿밤 식사 메뉴 항아리바베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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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안에서 숯불에 은은하게 익어가는

항아리 바비큐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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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에서 나온 바비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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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바비큐 요리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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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무침, 깍두기, 배추겉절이, 건나물무침,

호박무침, 무나물 무침과 쌈 요리로 깻잎,알배이배추,상추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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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에서 참숯에 은은하게 구워진 바비큐가 먹음직스럽습니다.

바비큐는 개인이 썰어 드셔야 하는데, 접시에 담은 솜씨가 프로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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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식사 후 앞마당에서 불멍으로 이어졌습니다.

장작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군밤, 마시멜로,

가래떡, 고구마, 옥수수가 간식거리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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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커피를 내려 주시는데, 숙박집의 커피숖이 이색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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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불이 타 오르는 것을 보며 커피를 마시며 대화도 나누고,

간식을 구워 먹으면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불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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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장작불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절로 됩니다.​

해먹그네 시설도 갖추어져 불멍을 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해먹그네에 누워 장작불이 타 오르는 걸 보면서 멍을 때려도 좋습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나와 불멍을 하며 군고구마, 옥수수를 구워 먹으니, 즐겁습니다.

어린 시절 겨울이면 아궁이에 군불로 장작불을 피웠는데, 거기에 고구마를 구워 먹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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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둘레길입니다.

낚시터를 가끔 가는 편인데, 연꽃잎 낚시터는 처음입니다.

연꽃은 농산물로 연잎을 수확하거나 연근으로 요리를 해 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꽃잎 낚시터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일반 낚시터하고는 차별한 되어 연꽃잎 낚시를 할 수 있으니, 낚시를 즐겨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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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둘레길 을 걸으시면서 산책을 하거나 명상을 하셔도 좋은 길입니다.

아이들한테는 연꽃이 자라는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학습장이자

물고기를 잡으면서 생태 학습을 공부 할 수 있는 낚시터입니다.

캠핑과 숙박을 하면서 연잎꽃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어슬티굿밤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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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술티굿밤 숙박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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