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노은역에서 접할 수 있는 5가지 생활형 행정서비스!
대전 유성구 노은동,
노은역에서 접할 수 있는
5가지 생활형 행정서비스!
우리 동네 대전 노은역은 유성구에 있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전철역입니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함께 큰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생활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곳인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유성구가 지역 구민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도 큰 몫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노은역 주변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5가지 생활형 서비스를 찾아봤습니다.
1. 스마트 그늘막
첫째, 신호등 건널목에 자리한 스마트 그늘막입니다.
뜨거운 햇빛이 쏟아지는 여름철에 신호등을 무작정 기다리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이처럼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그늘 쉼터를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IoT(사물인터넷)와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이 적용된 그늘막으로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작동되는데요. 의자도 부착되어 있어 굳이 여름이 아니더라도 신호를 기다리는 노약자에게는 매우 필요한 시설입니다.
2. 스마트 솔라트리
둘째, 스마트 솔라트리입니다.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그 전력으로 다양한 시민 편의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 IoT 장치인데요. 실제 나무처럼 그늘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세먼지를 집진한 후 맑은 공기를 내보내, 시민들이 앉아 휴식할 수 있는 스마트한 시설입니다.
또한 초음파 해충 퇴치기, 코로나 방역분무기, 대기환경 정보 등도 제공하는데요. 야간에는 LED 조명으로 주변을 환하게 밝혀 노은역 거리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3. 미세먼지 신호등
셋째, 미세먼지 신호등입니다.
노은역 주변의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알리미가 지족네거리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미세먼지 농도를 어려운 수치가 아닌 누구나가 이해할 수 있도록 파랑(좋음)·초록(보통)·노랑(나쁨)·빨강(매우 나쁨) 등 4가지 색깔로 표시해 미세먼지 상태를 시민들에게 알려줍니다.
4. 그늘막
넷째, 한여름 폭염을 막아주는 그늘막입니다.
신호등 건널목마다 커다란 우산 모양의 그늘막을 쉽게 마주할 수 있는데요. 뜨거운 여름철 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늘막입니다. 아직은 다들 접혀 묶여 있는데요. 올해 여름에도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5. 행사 알림판
다섯째, 주요 행사 알림판입니다.
유성구가 계획하거나 추진 중인 행사 일정을 알려주는 현황판인데요. 지족네거리에 가장 눈에 띄는 장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결한 문구와 기억하기 쉬운 이미지로 구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는데요. 지금은 유성온천 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은역 주변에 설치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살펴보았는데요. 일상에 편의를 제공하는 유성구 생활형 서비스를 여러분 주변에서도 한번 찾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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