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벼락이라고 부르는 낙뢰는 대기의 상, 하층 온도 차가 크고 대기가 불안정할 때 생기는데요.

사람의 몸은 머리에서 발 끝까지 전기가 잘 흐르는 도체이므로 평상시에 대비요령을 익혀서 낙뢰에 의한 피해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낙뢰 예보 시 외출을 삼가고, 외부에 있을 땐 자동차 안, 건물 안, 지하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전제품의 플러그를 빼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합니다.

  • 산 위 암벽이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곳으로 빨리 대피합니다.

  •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같이 긴 물건은 몸에서 멀리합니다.

  • 평지에서는 몸을 낮게하고, 물기가 없는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합니다.

  • 골프, 낚시 등 야외활동 중일 때 장비를 몸에서 떨어뜨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30-30 안전규칙을 지킵니다!

-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니다.

-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30분 정도 더 기다린 뒤에 움직입니다.

자료 제공 : 행정안전부

낙뢰 국민행동요령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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