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무료로 즐기는 클래식 공연! 수원시립교향악단 <패밀리 파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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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죠. 수원시립교향악단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이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 5월 12일 밤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파크 콘서트’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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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는 최희준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수원시립교향악단과 김덕우·설요은 바이올리니스트, 4인조 팝페라그룹 라포엠이 협연을 펼치게 됩니다. 사회는 신영일 아나운서가 맡아 시민들을 편안한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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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밀리 파크 콘서트'는 연령 제한 없이 모든 시민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요, 돗자리를 가져오시면 야외음악당 잔디밭에 앉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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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 5. 12.(금) 20:0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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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수원제1야외음악당(팔달구 동수원로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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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 전석무료, 전 연령 입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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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지휘 - 최희준(시립교향악단 예술 감독 및 상임지휘자),

협연 - 라포엠(4인조팝페라그룹), 김덕우(바이올린), 설요은(바이올린)

사회 - 신영일(아나운서)

출연 - 수원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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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수원시, 수원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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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31-250-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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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주회는 주최측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공연장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돗자리를 가지고 오시면 잔디밭석에서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우천일 경우 취소될 수 있으며 공연 진행 여부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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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주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과 멘델스존 의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왁스만의 카르멘 환타지,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중 캉캉, 보치아의 그란데 아모레, 모리꼬네의 넬라 판타지아, 윤항기의 여러분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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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원시민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해드리기 위해 열리는 '2023 수원시립교향악단 패밀리 파크콘서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하였으니 수원시민분들의 많은 관람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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