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우수 청년농부 스토리 '홍성 온누리2목장'

충남 우수 청년농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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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년의 스마트한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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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홍성 온누리2목장 대표 조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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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방문의해

2020 -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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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처럼 한우농장 운영을 천직으로 여겨왔다.

'올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축산학을 전공했고

한우 명장의 꿈을 키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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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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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 경영'의 길을 택했다.

후계농업경영인 정책자금을 지원받아

700평 규모의 축사를 매입해 육우 8두로

축산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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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조현희는?

2020

연암대 축산계열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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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육우 8두로 축산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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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농조합법인 F&J 설립

2020 -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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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배운 지식과 직접 자기 농장을

운영하는 것과는 사뭇 달랐다.

애써 키우던 송아지가 폐사하는 일이 잦았다.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지만, 수익은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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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4 -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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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생육 데이터를 기록하며 증상별로 대처법을

익혔고 밤낮으로 생육상태를 확인하며

부단히 애를 썼다.

그 결과 송아지 폐사율을 10% 미만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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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제품

한우, 육우(송아지), 조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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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인증

조사료 무농약 인증, 유기농 인증

2023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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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30두, 육우 100두로 사육 규모를 키웠다.

5ha 농지를 확보해 벼와 조사료도 재배하며

안정 경영을 꾀하고 있다.

3년 차인 2022년 매출 2억 원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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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현황

· 주작목 ㅣ 한우 · 육우, 수도작

· 생산액 ㅣ 연간 2억원

· 생산시설 ㅣ축사(1,944㎡), 수도작 0.5ha,

사료작물 7ha

· 판매시장 ㅣ 도축장,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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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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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 농장 매입을 통해 육우와 한우 비육을 하는

'일괄 사육'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생산 · 가공 · 유통을 연계하여 100억 매출의

'축산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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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목표

· 육우와 한우 비육을 하는 '일괄 사육'으로 전환 추진

· 생산 · 유통 · 가공을 연계한 축산전문기업 육성

뚝심과 끈기로 나만의 사육 노하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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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살다시피 하며 끈기 있게 사육 환경과

생육상태를 관리했고 자신만의

사육 노하우를 구축했다.

영농비 절감과 수익 다각화로 더 큰 미래를 위한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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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데이터 구축

매일매일 생육상태를 기록해 이를 데이터로

관리하며 다양한 증상에도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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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다각화

농작물 항공 방제를 위한 영농조합법인 설립 및

인공 수정(수정사 자격증)등을 통해

별도의 수익 창출

청년 후계농 선정으로 축사부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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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계

2020년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

· 대출금액 ㅣ 3억 원(대출금리 : 2%대)

· 축사 신축을 위한 토지 매입

(※ 현재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 사업 :

대출 5억 원, 연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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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단계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 지원금액 ㅣ 6,000만 원 (보조금 30%,

자부담 20%, 융자 50% 금리 2%)

· 영농 장비 구입

농업은 정말 솔직합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과로 보답하는게 농업입니다.

관심이 있는 분야가 있다면 경험으로 쌓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채워가야 합니다.

현재에 머물지 않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투자와 사업 확장에도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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