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고 도전하며 행동하는 <봉림중학교>의 봉림초등학생들을 위한 아침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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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옐로존 어린이 교통안전 공간의 ‘어린이 보호구역‘ 울타리가 있는 곳은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6번길21에 위치한 ‘봉림초등학교’ 교정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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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봉림초등학교를 아침 일찍부터 왜 찾아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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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고 건강하며 정직한 어린이』가 다니고 있는 봉림초등학교의 중앙현관 앞의 아침풍경이 분주한데요, 초등학생들이 아닌 봉림중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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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다같이 나누며 잠시 현관안을 들여다 보니, ‘창의, 인성, 예절’을 중요시하는 1992년 3월 2일에 설립한 봉림초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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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초등학교에 왠 봉림중학생들이 모였냐구요? 궁금하시죠?

이날은 특별히 바로 이웃하고 있는 <봉림중학교>학생들과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께서 ‘2024학년도 신입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봉림초등생들에게 아침맞이’행사를 하기 위해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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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피켓이 여기 저기 눈에 띄이며 시작된 ‘봉림초 아침맞이 행사’가 시작됩니다.

▶목적

1. 우수 신입생 유치를 통한 학교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한다.

2. 학교의 특성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우수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3. 학교의 학급의 적정 학생이 유지되는 체제 구축의 밑거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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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학교사랑, 좋은친구, 좋은학교가 적혀 있는 봉림중학교의 홍보문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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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초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한 봉림중학생들은 각 3개조를 나뉘어서 초등1~2학년들팀원들을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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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학년들을 맞이하는 ‘꽝없는 럭키박스’ 담당팀원들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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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홍보에 제일 공을 들이는 5~6학년들을 위한 아침 맞이 이벤트를 담당하는 팀원들과 편안한 학교 교복도 홍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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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등교하며 차례차례 도착하면 해당하는 학년에 따라 꽝없는 뽑기를 하며 봉림중학교 홍보선물을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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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표정에는 저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어떤 뽑기가 걸릴 지는 아무도 모르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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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학생들은 봉림중학교에서 온 중학생 선배들과 인사를 나누며 등교하는 아침이 마냥 신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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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학년 학생들은 뽑기를 하면서도 낯을 가리는지 부끄러워 하기도 해요. 성격이 다 다르니까 표현 방식도 개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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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러키박스, 꽝없는 뽑기 안을 들여다 보니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아 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군요. 사탕과 볼펜, 포스트잇메모지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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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활 기본 실천, 인사가 기본이다. 라는 봉림중학교의 피켓 문구도 참 예의가 넘치는 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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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초 아침맞이 행사에 아침 일찍 시간을 내고 홍보 활동한 봉림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선생님들과 학생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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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중학교를 바로 이동해 교장실로 향했습니다. 교장실은 처음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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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중학교의 교육목표와 교훈 ‘상징,정직,근면,협동‘과 학교연혁이 적혀 있으며,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6번길 15에 위치하며, 1992년 03월5일 봉림중학교가 개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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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학교 문화 정립과 자존감을 높이는 인성교육, 리더십을 가진 창의적 인재육성, 공정하고 투명한 지원 행정을 바탕으로 하는 경영방침등 학교현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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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교장선생님과 윤란자교감선생님, 봉림동주민자치회이순자사무국장님, SNS홍보기자김은주님께서 모여 창원시의 미래 인재들을 위한 교육 이야기꽃을 피운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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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그 동네의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민과 학부모님의 긍정적인 인지도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또,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학교가 살면 그지역이 산다!“는 확신을 가진 교장선생님의 진심도 느껴집니다. 이렇게 다들 학생들의 진정성 있는 교육에 열정이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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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되고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봉림중학교는 꿈이룸방(공부방),사격부, 진로컨설팅은 물론 2명의 전문 강사가 있는 오케스트라부도 있어서 악기대여도 무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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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중학교의 중앙현관에는 아름다운 향기 가득한 금목서가 아름답게 피어 있어서 교정을 물들이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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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꿈‘과 ’나‘를 찾아주는 학교, 행복한 꿈으로 가득찬 ’우리들의 학교‘ 봉림중학교의 봉림초등학생들의 아침맞이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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