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구미 금오산 대혜폭포

2023 제6기 구미시 SNS 서포터즈 박정욱

매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여름 더위로

온 나라가 후끈인데요

시원한 구미의 피서 명소

금오산의 대혜폭포에서 잠시나마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래보셔요

금오산에 가면 꼭 봐야 할 곳 중 하나가

대혜폭포랍니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물소리가

금오산을 울린다고 하여

명금폭포라고도 불린답니다

금오산 중턱에

위치(대혜골 해발고도 약 400m) 해 있어요

수량도 풍부하고, 폭폭 높이(28M)도 꽤 되어

아주 장관이랍니다.

등산으로 올라가려면 1시간 이상을 걸어야 하는데

케이블카를 타면 바로 올라갈 수 있어요

금오산 입구에 주차를 하고

금오산의 울창한 나무 숲길을

100m쯤 걸어 올라가면

케이블카 탑승장이 나옵니다.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안내문이 세워져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답니다.

구미의 대표 명산이자

시민들의 휴식처인 금오산.

입구에는 자연보호헌장이 적혀있어요

다리를 건너면 시원한 물소리도 들리고,

산속의 청정한 공기도 마시며

쉬엄쉬엄 올라갑니다

금오산 케이블카 매표소 표지판이 먼저 보이고

건물 안으로 들어서서 표를 구입하면 된답니다.

개인과 단체, 소인과 대인 가격이 모두 다르고

성인 개인은 왕복 11000원, 편도 6000원입니다

운행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월 현재는 오전 9:00~18:00까지 운행.

운행간격은 15분, 30분, 45분으로

15분 간격마다 운행.

대기실에서 운행시간까지

편안하게 앉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빨간색으로

정원은 35명입니다.

에어컨은 따로 없고

고지대를 누비며,

산바람이 솔솔 들어와 시원합니다

투명하게 밖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어

푸르름이 울창한 산 위의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아주 장관입니다

케이블카를 내려 돌담과 나무계단을 지나면

드디어 폭포가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물줄기.

아래로 쏟아지는 물줄기에

마음까지 시원해진답니다

사방으로 튀는 물방울에

안개가 끼어 빛이랑 어우러지는 풍경..

속이 뻥 뚫리는 느낌으로 멋집니다.

나무들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대해폭포의

기다란 폭포수.

물소리도 아주 시원하게 들립니다.

비가 많이 오고 난 후는

수량이 풍부해서 더욱 시원함이 느껴진답니다

28M를 흘러내려

우렁차게 쏟아지는 대혜 폭포수에

손을 담가 보셔요

산속의 시원함이 그대로 느껴진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금오산의 대혜폭포에서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추억의 시간 가져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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