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영덕대게축제 안전기원제가 열린 후

축산면 경정항에선 오후 1시부턴 [축산 트리거 스트릿 푸드 파티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어선 한 척이 입항하면서 공연팀의 퍼포먼스가 시작됐죠.

지난해 환경연극제에도 참가했던 팀이죠.

트럼펫, 색소폰, 트럼본 연주자와 함께 북소리가 관광객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습니다.

영덕 블루로드 B코스에 있는 경정항에 이날 꽤 많은 트래킹족이 모였습니다.

수제맥주, 구운 옥수수, 버터구이 오징어, 해물파전, 또띠야, 갈비탕, 붕어빵 등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손님들을 맞았습니다.

블루로드를 걸으며 적당히 흘린 땀, 마른 입, 봄날처럼 따뜻한 날씨..

수제맥주의 인기가 참 많았습니다.

파티장 중앙 부스엔 테이블과 함께 음향기기, 악기가 함께 세팅되어

공연을 보며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었어요.

인디언족 천막을 닮은 텐트도 몇 개 설치했고

곳곳에 모닥불을 피울 수 있도록 장작과 드럼통도 있었는데요,

밤 9시까지 운영했다고 하네요.

이런 재밌는 행사가 영덕에 더 자주 열리길 바랍니다.

#길거리음식 #축산면 #경정항 #스트릿푸드 #푸드파티 #수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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