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논산시 시골의 예쁜 공원과 예쁜 벽화 마을 상월면 소개
논산시 집 근처
예쁜 공원과 예쁜 벽화마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시골이 평범한 마을에 깔끔하고
예쁜 풍경을 주는 마을이 있어서 기뻤습니다.
논산시 우체국 뒤쪽을 지나
걸어가보니 깜짝 놀라웠습니다.
산책도 하고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수 있는
놀이터와 쉼터가 있는 다목적공원입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
연꽃이 있는 작은 연못 주위로
조용히 걷기 좋은 산책로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려하거나 복잡하지도 않지만
예쁜 공원은 더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공용화장실도 공원안에 있었고
신발에 흙을 털어내어
깨끗하게 공원도 걸을 수 있습니다.
넓은 잔디광장과 야외무대
상월면과 붙어 있는
노성면의 애향공원은 많이 알고
자주 가보곤 했는데
이렇게 상월면에도 예쁜공원과
예쁜 벽화마을이 있어서 시민으로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기구도
비가 내려도
시설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터
알록달록 보기만해도 즐거워지는
놀이기구들이 미소를 짓게 하네요.
우레탄으로 깔아 놓은 바닥이
푹신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유로운 산책길은 부드러운 햇살의 받으며
작은 마을 같지만
막상 발을 들이면
그 곳에서 시간이 머물고
이야기가 피어나는 풍경이 펼쳐질 것입니다.
벽화 마을을 지나면
웅장한 공원은 아니지만
그 소박함이 오히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쉼터위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시고
아이들은 안전한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상월면 신충길의
예쁜 벽화가 그려진 마을
상월면 신충길로 들어서지는
시골집 담벼락에 소박한 그림과
기분좋은 글귀가 있었습니다.
논산을 대표하는
맛좋게 그려진 딸기그림이 반겨줍니다.
담벼락의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마을의 역사,
사람들의 추억,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벽화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과
우리에게 준 메시지는 단순한 그림 이상이었습니다.
상월면의 마을을 사랑하고
지키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논산시의 숨은 공원 상월공원과
예쁜 벽화 마을을 보고
감성과 따뜻한 느낌을 담아 보았습니다:)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의 하루를 즐겨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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