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동 벽화거리, 대전역 철도 풍경이 담긴 「동서교」

저녁 조명이 켜지는 시간 대전역을 찾았습니다.

명실상부한 철도의 중심, 대전역은 1905년 1월1일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전역 근처 소제동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진 명소와 데이트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전역 동광장을 나와 소제동 커페거리까지 도보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낮에도 이쁘지만, 저녁이 되면 더욱 빛나는 소제동

소제동은 밤이 되면 이쁜 감성이 가득한 데이트 거리로 아름답게 빛납니다.

이 근처에는 철도를 그림으로 새겨 예술로 탄생한 벽화길이 있습니다. 대전역의 역사를 바탕으로 다리 밑을 예술적인 그림으로 표현하였죠.

동서교의 야간조명으로 더욱 화려함을 담았습니다

대전역에서 가깝고 소제동 카페거리 뒤쪽에 자리하며 사진 포인트로도 정말 멋진 장소입니다.

동서교 밑 돌다리

낮과 밤이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낮에는 물가에서 오리들이 헤엄도 칩니다. 양쪽을 거닐 수 있는 돌다리 또한 감성을 자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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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은 전부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동서교 벽화 그림

산책로에 자전거 도로와 보행 도로가 함께 있습니다. 덕분에 밤에도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거니는 동서교입니다.

자전거와 사람이 거니는 산책로

다리 기둥까지 벽화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아름답게 표현하였습니다.

동서교 돌기둥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동서교 다리가 대전역의 역사를 예술적으로 승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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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들고 이쁜 조명 아래에서 인생사진 남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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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대전 동구 소제동 동서교입니다.😊

✅ 동서교

📍 대전 동구 소제동 300-1

이선영 ㅣ 제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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