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솔로가 행복한 동구!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에게 「일상돌봄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동구가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일상돌봄서비스 공모사업인 ‘4050 솔로 행복 동구’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제 8월부터 12월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질병이나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은 재가·가사 돌봄 등의 기본서비스와 교류 증진 지원, 소셜다이닝(행복한 밥상), 심리 지원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동구에 거주 중인 주민이라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차등화된 본인 부담금만 내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고 다양한 이유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보건·복지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일상 돌봄을 실현하고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4050 솔로 행복 동구

일상돌봄서비스 지원 안내

✅ '일상돌봄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에게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지원 서비스

✅ 이용대상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가족, 친지 등에 의해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40~64세)

✅ 이용가격

등급 기준에 따라 다름(12,000원~240,000원)

✅ 신청기간

2023년 8월 1일∼2023년 12월 / 예산소진시 까지

✅ 신청방법

동구 16개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서비스 내용

① 기본서비스

서비스명	서비스 내용
재가돌봄	가정에 방문하여 돌봄·신체지원 서비스 (세면, 옷입기, 식사보조 등 활동지원)
가사지원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식사, 설거지 등의 가사서비스 제공
일상지원	은행, 장보기 등 일상생활을 위한 외출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

② 특화서비스

서비스명	서비스 내용
식사·영양관리	스스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대상에게 맞춤형 식사 지원 및 영양관리
병원 동행	이동 및 동행 보조, 병원 접수·수납 등 지원
심리 지원	전문가에 의한 맞춤형 심리지원 실시
소셜 다이닝	요리를 배우고 함께 식사하는 기회를 통해 교류 및 사회참여 증진
교류증진 지원	지역주민과의 일상적 소통 및 교류 증진

✅ 서비스 수행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