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자원봉사센터의 다같이 다가치 페스티벌 현장

지난주 5월 24일

연수구 해돋이 공원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多)같이 다(多)가치

자원봉사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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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를 장려하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는데요.

그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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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에서 도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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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이용 시 신송고에서 하차 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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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은

송도 해돋이 공원 잔디광장에서

주말 오후에 열렸습니다.

꾸물거리던 날씨도 햇살과 함께 반겨주었네요.

항상 수고해 주시는 자원 봉사자분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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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행사장에 있는 20개 정도의 부스 중

풍선 아트 놀이,

손목이나 얼굴에 예술 한 스푼,

어린이를 위한 연 만들기,

수어를 배우고 퀴즈 맞히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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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손녀딸에게 가르쳐 주던

사방치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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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부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여러 가지들

그중 신문지로 쇼핑백 만들어 주기는

옛날 생각도 나고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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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프리마켓 존

봉사 단체에서 마련한 자리도 있고

개인이 미리 신청한 돗자리 존도 있었습니다.

새것들도 있고, 새것 같이 깨끗한 것들로

어린이를 위한 것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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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체험존에 열심인 분들을 위한

기분 좋은 부스들도 곳곳에 있었습니다.

긴 줄의 기다림이 신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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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엄마 아빠랑 함께

소망을 적은 카드를 걸어 봅니다.

잔디광장 어디를 가도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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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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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주말 오후였습니다.

특히나 엄마 아빠랑

같이 나온 아이들이 많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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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30년과 함께한 자원봉사센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함께하오니

체험존에서 성장해서

함께하는 자원봉사자의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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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고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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