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NS 홍보요원 명소영입니다.

오늘은 멋스럽고 고풍스러운

'죽도 상화원'을 소개해 드릴게요.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한 보령 가볼 만한 곳 죽도 상화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기간 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에 위치한 죽도 입구 및 주차장입니다.

* 주차장 이용요금: 무료

이어서 죽도 내에 위치하고 있는 보령 가볼 만한 곳 죽도 상화원 입구 및 매표소, 관람 지도입니다.

참고로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한국식 정원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숙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 이용 시간: 4월~11월 매주 금, 토, 일 09:00~18:00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

* 이용요금: 일반 7,000원/ 할인 5,000원(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보령시민, 단체 30명 이상)

충남지역 폭우로 인하여

7월 21일 금요일

7월 22일 토요일

7월 23일 일요일

휴관이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2km 정도의 길이로 점 전체를 둘러싸고 있던 '회랑'입니다.

지붕 형태를 띠고 있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햇볕이 그렇게 뜨겁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이 덕분에 죽도 상화원만의 아름다운 풍경들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네요. ^^

중간중간에 사슴 조각상이나 말 조각상 등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었는데요.

섬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동물 조각상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보령 가볼 만한 곳 죽도 상화원에는 위와 같은 쉼터도 참 많았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즐기는 휴식!

이 순간만큼은 몸과 마음에 평화가 깃드는 듯했습니다.

입구에서 발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섬 내에 있는 '여행자 쉼터'를 찾아가면 커피와 떡도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커피를 안 마셔 둥굴레차를 한 잔 마셨는데요. 아이들이 가면 핫초코도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

여행자 쉼터에서 잠시간의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둘러본 죽도 상화원.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장소가 너무나도 많아 계속해서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위 전경도 너무나도 아름답지요?

바다와 소나무의 조합은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

이어서 상화원 산책 중간쯤에 만난 생수 자율판매입니다.

죽도 상화원의 센스가 느껴졌던 공간으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낸 뒤 오른쪽 함에 자율적으로 돈을 넣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만난 한옥마을!

사실 여기는 죽도 상화원 내 공간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멋스럽고 고풍스러운 느낌의 한옥 지붕과 대천의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라

몇 번을 봐도 볼 때마다 멋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보령 가볼 만한 곳 죽도 상화원의 하이힐 그림 전시 공간입니다.

'하이힐 그림에 투영된 여성성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전시 중이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도 아름다운 대천 바다의 풍경도 즐길 수 있고 각종 전시도 볼 수 있는 보령 상화원에서

올여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쌓아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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