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3 ‘전야제 &락뮤직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

​

​

​

​

​

2023년 4월 18일 강북구청 사거리 주변에 많은 시민이 모여들었습니다.

바로 4·19혁명국민문화제 2023 ‘전야제 &락뮤직 페스티벌’을 참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4·19혁명을 기념하여 범정부 차원의 지원하에 전국민이 참여하는 4·19혁명국민문화제가 개최되었고,

자유,민주,정의의 역사인 4·19혁명을 계승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어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

뮤직 락 페스티벌을 저녁 8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송은혜, 부활, 에일리, 장민호, 포레스텔라 순으로 무대를 달구었습니다.

​

​

​

​

전야제 행사장에서 4.19 주제 전시관, 포토존, 체험존 등 다양한 시민참여 부스가 운영되었는데요.

미션형 4.19혁명 게임 체험, 국가 암검진으로 행복 더하기, 건강더하기, 시민의 취업을 응원하는 부스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

​

​

​

​

​

​

저녁 7시부터 진혼무, 내빈축사,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3 공식행사’가 열렸습니다.

​

​

​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향후에도 높은 시민의식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문화재로 역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도 있었습니다.

4.19혁명이 일어난 지 올해로 63년입니다.

4.19혁명은 우리 역사상 최초로 성공한 민주혁명이라는 참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결코 쉽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민주화 선열들의 피와 땀 거리에서 함께한 국민들의 눈물이 있었기에 민주주의 싹을 틔울 수 있었고

선진 민주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 민주, 정의의 역사를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서

2013년부터 매년 4월 강북구과 4.19혁명 관련 단체가 공동으로 주체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 준 강북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습니다.

​

​

공식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내빈들의 사진 촬영이었습니다.

​

​

4.19혁명의 자유 민주 이념을 되새기는 기념식과 락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18일 강북구청 사거리 일대에서 개최됐습니다.

락페스티벌의 첫번째 순서는 팝페라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송은혜가

청아하고 폭 넓은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 잡았습니다.

​

​

송은혜는 뜻 깊은 날에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했습니다.

송은혜는 황금별 커버 뮤지컬 '모차르트'를 불렀는데 너무 아름답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

​

​

최원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전야제 공식행사가 있었습니다.

송은혜의 순서가 끝나고 무대 정비를 하는 동안 부활의 김태원씨와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

​

드러머의 화려한 손놀림과 빠른 비트도 볼거리였습니다.

​

​

가수 부활이 나오자 한 시민은 "옛날부터 팬이었다"고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

​

박완규와 김태원씨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

​

정말 많은 시민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관람하였습니다.

부활은 4.19혁명을 기념하여 아름답고 힘찬 곡으로 함께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부활은 코끼리 탈출하다, Lonley Night, Never Ending Story 등을 불렀습니다.

​

​

​

​

파워보컬 에일리는' U&I,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을 불렀습니다.

​

풍부한 가창력으로 무대로 휘젓고 청중을 사로 잡았던 가수 에일리

​

​

​

시민들은 별봉을 흔들며 호응했습니다.

​

​

​

노래도 좋고 춤도 화려하고 신나게 분위기를 이끌었던 에일리였습니다.

​

​

트롯트 가수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가 시작되자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

​

​

가수 장민호 씨가 노래 부를 때 현장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

​

​

요즘 대세인 신나는 곡 몇 곡 해서 특히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좋아했습니다.

​

​

장민호 '남자 내 남자'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

가수 포레스텔라는

4.19혁명국민문화제는 우리 모두가 4.19혁명의 역사를 마음으로 되새기며 계승하는범국민적 대 축제입니다.

4.19혁명이 이제는 과거를 넘어 미래의 소중한 자산으로 영원히 빛나길 희망해 본다고 했습니다.

4.19혁명의 위대함을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란다고도 했습니다.

​

4·19혁명 국민문화제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이된 1960년 4.19혁명을 기리며

전 세대가 문화로 소통하는 화합의 축제였습니다.

​

​

​

​

​

​

​

​

블로그기자단 : 문청야(https://blog.naver.com/alice8565)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