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돌봄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면, 수성구다함께돌봄센터
돌봄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면,
수성구다함께돌봄센터
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지역 중심의 초등 공적 돌봄을 행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알고 계시나요?
수성구 다함께돌봄센터 수성은 쾌적한 보육환경은 물론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인기가 자자한 곳이랍니다.
수성 다함께 돌봄센터 이란?
대상 :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
만 6세 ~ 12세 초등학생 및 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유아 형제·자매의 경우에도 이용 대상에 포함 가능
장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86길 25 (수성동 4가 1198)
시간 : 학기 중 10:00 ~ 18:00
방학 중 09:00 ~ 18:00
정기 돌봄 : 일정한 기간이 정해진 정기적 돌봄
일시 돌봄 : 학교 휴업, 이용자의 긴급 사유 발생으로 갑자기 발생한 비정기적 돌봄
초등 육아 부담 경감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수성 다 함께 돌봄센터는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사회의 공유 공간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곳입니다.
4층까지 있는 공간에는 아이들의 학습과 놀이공간, 돌봄을 제공해 주고 있답니다.
1층은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공부도 하며 책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한편에 자리 잡혀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사진을 보니 아이들 모습들이 하나같이 다 밝은 모습이어서
괜스레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2층은 아이들의 교구활동을 하는 공간이었어요.
마침 방문한 날 대학생 봉사활동하는 학생들이 아이들을 직접 교과 수업을 가르쳐 주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좋아할 교구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직접 프로그램 수업도 하시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원할 때 언제든지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교구장이 꾸며져 있었답니다.
숫자 브릭이나 공룡 브릭은 인기 만점이며 특히나 레고 하우스는
아이들 모두가 다 좋아하는 활동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창의력 향상을 위한 하바 활동도 하는 수성구다함께돌봄센터였는데요.
하바 교구들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며,
그 외에도 코딩 수업이나 토털공예 프로그램, 요리활동, 미술교육 등
여러 가지 많은 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이 없겠더라고요.
3층에서도 대학생 언니들과 함께 여자아이들이 고무줄로 창의력 놀이도 하고 있었는데요.
어찌나 웃음소리가 밝던지 제가 덩달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수성구다함께돌봄센터 오는 게 즐거워?'라고 물어보니~ 아이들 큰소리로 '네네!' 하는 모습에
옆에서 봐주시는 돌봄센터 선생님의 뿌듯함이 절로 느껴지는 모습이었답니다.
이런 공간이라면 맞벌이 부모들도 아이들 걱정 없이 맡기고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마지막 다락층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나왔는데요.
책장에 넘치는 책들과 빈백에 앉아서 편하게 책 읽고 하는 모습은 어느 누가 봐도 기분 좋은 모습이었어요.
층층마다 있던 실내 벽화분으로 실내정원을 만들어두었는데요.
아이들에게 감성 높은 공간을 제공해 줄 거 같았답니다.
날이 갈수록 걱정이 높아지는 학부모님들이 돌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곳,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초등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동네,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가는 수성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이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 위에 사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아이들과 대화하며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었기에 걱정 없이
우리 아이도 맡길 수 있겠다 싶었던 곳 수성 다함께돌봄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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