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특별한 음악여행, 오르페오 음악박물관
이 글은 성남시 SNS 시민기자가
작성한 공식 콘텐츠입니다.
🎻 악기를 보고, 듣고, 느끼며
생생하게 체험하는 특별한 음악여행,🎵
성남 가볼만한 곳 '오르페오 음악박물관'
성남 분당에서 정말 특별한
음악 박물관을 다녀왔어요.🎼
🎺 오르페오 음악박물관은
🎷 다양한 악기 전시부터 해설, 연주까지
감상할 수 있는 사립 박물관입니다.🎶
🎻관장님이 헝가리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2000년부터 직접 수집한
1,000여 점의 악기와 악보, 부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설명을 들으며
🎺 악기의 역사와 음악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 신재현 관장님은 헝가리 유학 시절,
동네 박물관에서 받은 감동을 잊지 못해
우리나라에도
음악의 힘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물관을
만들고자 준비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음악 체험 공간인 동시에,
전공자들에게는
깊이 있는 연구와 탐구가 가능한
소중한 배움터랍니다 🎻🎹
🎶 이 박물관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세계 각국에서 모은 희귀 악기 컬렉션이에요!
세월의 흔적이 깃든 오래된 악기들엔
✨각기 다른 사연과 배경이 담겨 있어
구경하는 내내 흥미로움이 가득하답니다 🎺🌍
수자폰 (1960~70년대)
해방 이후 미군 군악대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한국인이 만든 최초이자 마지막 금관악기예요.🎺
✨ 특히, 6·25전쟁 당시 사용된 탄피를 재활용해
만들어진 특별한 존재랍니다.
🖼️ 박물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전시품인데요.
이 전시품은
🎻첼로의 뒷판에 궁중화가가 돌가루(석채)를 사용해
정성껏 그려낸 아름다운 그림이 담겨 있는데요,
⏳ 시간이 흘러도 색이 바래지지 않고
그대로 보존된다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 첼로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라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혼 바이올린
🎻관이 두 개 달린 독특한 바이올린이에요.
📢 축음기 원리를 적용해
고음과 저음을 나눠 연주한다고 해요.🎼🔊
시가 박스 기타 (Cigar Box)
19세기 미국에서
흑인들이 쿠바산 담배 상자로 만든 기타예요.🎸
노예들이 만든 이 악기를 통해
오늘날 재즈가 발달했다고 해요!🎶
포겟타, 비올라 다 감바, 차랑고, 네우마 악보
🎼19세기부터 중세까지의
다양한 음악 도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12세기 양피지에 적힌📜
네우마 악보는 초기 성가가 기록된
소중한 자료예요.🙏🎵
관장님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 이야기
✨ 무엇보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관장님이 직접 악기 하나하나를 연주해주시고,
🎤 심지어 노래까지 불러주신다는 점이에요!
악기의 역사와 배경을
직접 보여주고 들려주시는 시간은
정말 인상 깊었어요.
재미있고 맛깔나게 풀어내는 해설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 박물관 내부는
아늑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부터
음악에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 전시는 테마별로 구성돼 있고,
🎧 소리로 직접 느끼는 체험이 가능한 덕분에
👧👦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정말 유익하니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
🧊 한눈에 정리하는 방문 정보
항목 |
정보 |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75, 구구빌딩 203호 |
☎️ 전화번호 |
031-714-9767 |
💵 입장료 |
10,000원 (해설 포함) |
⏰ 운영시간 |
예약제로 운영 (방문 전 전화 필수) |
🎫 예약 |
필수 (전화 문의 후 예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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