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재활치료와 보호자 간병비 부담 줄인 입원재활치료 통합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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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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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장애인 및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재활치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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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경인권역재활병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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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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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에 따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는

입원 환자들에게

간호사, 간호조무사 및

간병지원인력이 간병은 물론

거동, 식사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입원 서비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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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전국에 7개의 권역재활병원을 지정했는데,

경인권역재활병원은

수도권에서는 유일한 권역재활병원이자

장애인의료재활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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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양질의 의료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번 통합서비스 시행을 위해,

요양병원이었던 경인권역재활병원을

일반병원으로 종별변경하고

시설장비 보강을 위해

8억 여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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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통합 서비스로

기존 300~400만 원이었던 간병비가

80~90만 원으로 줄게 돼

환자와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에는

개인부담금이 더 적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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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권역재활병원의 입원 대상은

발병일 2년 이내의

뇌 병변 재활, 척수손상재활,

신경계 손상 질환, 연하(음식을 삼키는 동작) 재활,

근골격계 재활 등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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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합서비스를 통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인 및 지역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의료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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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인천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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