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의회 서양화 작품 전시회
안녕하세요?
평택시블로그시민기자 전유철입니다.
겨울 추위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번에는 평택시의회 건물 내에 전시된 서양화 작품을 소개하겠습니다.
평택시의회 1층 로비에 전시된 서양화 작품들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평택의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공간이 있습니다.
하나씩 감상해 보겠습니다.
왼쪽 작품은 오재양 작가의 작품명 '희망의 노래 2023.1' 이고요,
오른쪽은 연순옥 작가의 작품명 '선비꿈' 입니다.
오재양 작가나 연순옥 작가의 작품들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이곳에서 만나는 기쁨도 컸습니다.
위 작품은 조진숙 작가의 작품명 '기억2' 입니다.
평택시의회 내부에 이렇듯 좋은 작품을 상주 전시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천인안 작가의 작품명 '출근길' 입니다.
재봉틀 작품으로 유명한 천인안 작가의 작품을 이곳에서 발견하다니요.
김태광 작가의 작품명 '사색의 공간' 입니다.
다른 곳에서 전시할 때 보았던 그 화풍을 금방 알 수 있었지요.
서은혜 작가의 작품명 '꿈'입니다.
무한한 공간속에 자신의 꿈을 전개한 모습이군요.
작가의 꿈일까요? 자녀의 꿈을까요?
허영희 작가의 작품명 '담다' 입니다.
무엇을 담을까요?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담을 수 이겠지요?
포용하고 수용하며 담아내는 마음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은숙 작가의 작품명 '또다른 시작' 입니다.
한껏 차려입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모습이군요.
늘 처음처럼, 날마다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지내는 자세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군자 작가의 작품명 '정정계곡' 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폭의 그림으로 완성한 작가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자연도 아름답지만 작가의 노고도 아름답습니다.
이수연 작가의 작품명 '돌의 초상' 입니다.
오래전에 읽은 최인호 작가의 소설 '돌의 초상'이 생각납니다.
돌은 자라는 돌도 있다고 하지요?
돌로 상징되는 사물이 많기도 합니다.
이영미 작가의 작품명 '보랏빛 나르샤' 입니다.
보랏빛 나르샤 시리즈로 전개되는 작가의 작품들이 아주 많고 전시도 많아서 아주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을 아주 많이 접하는 필자에게는 반가운 작품이었지요.
유순덕 작가의 작품명 '나비야 놀자' 입니다.
민화작가로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평택시의회 내에서도 보게됩니다.
다양한 색채로 이루어진 민화는 우리의 정서에 스며듭니다.
지금까지, 평택시의회에 전시된 서양화 작품들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빙하의 계절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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