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햇볕과 추적추적 내리는 장맛비가

번갈아 이어지는 계절,

남양주 물의정원에서는 낮에는 활짝 핀 양귀비가 있고

저녁에는 야관경관 조명으로

어스름하게 물드는 여름 저녁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럼, 우리 함께 물의정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아보러 떠나보실까요?


남양주 물의정원 야간경관 조명과 양귀비

아직 늦지 않았어요! 남양주 물의정원 양귀비 만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 봄꽃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지금이 딱 좋은 기회예요.

남양주 물의정원에는 양귀비가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붉은색의 양귀비가 장관을 이루며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모습은

유채꽃, 벚꽃 못지않게 화려하고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곳 물의정원은 이미 양귀비 명소로 소문나 있을 만큼 매년 이맘때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장소예요.

산책부터 자전거 라이딩까지, 감성 가득한 강변 초화단지

물의정원의 상징적인 다리인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탁 트인 북한강 풍경과 함께 이어지는 강변 산책로가 펼쳐져요.

이 길을 따라 조성된 대규모 초화단지는 봄에는 양귀비,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하는 사계절 꽃 명소랍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사람들, 연인과 함께 걷는 커플,

가족 나들이 나온 아이들까지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 덕분에,

이날은 웨딩 촬영 중인 커플도 볼 수 있었어요.

접근성도 최고! 대중교통 + 도보 10분

운길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가까워서 자차 없이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요.

또한, 물의정원 바로 앞에는 ‘진중리.조안면체육공원’ 정류장이 있어 버스를 이용한 접근성도 우수하답니다.

입장료는 무료! 누구에게나 열린 자연 속 피크닉 명소

- 입장료? 무료예요!

-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도 어렵지 않게 이동할 수 있어요.

- 반려견과의 산책도 문제 없고요!

또, 곳곳에 큰 나무들이 드리운 그늘이 있어 피크닉 장소로도 아주 좋아요.

돗자리, 간식, 시원한 물, 모자, 양산 정도만 챙기면 누구나 여유로운 한나절을 즐길 수 있어요.

참고로, 물의정원 전체 면적은 약 43만㎡로 상당히 넓기 때문에,

많이 걷게 될 수도 있으니 햇볕 대비는 필수랍니다!

이 계절을 놓치지 마세요!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 무료로, 이렇게 아름다운 양귀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아요.

아직 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 분들, 계절의 끝자락을 붙잡고 싶은 분들께 6월의 물의정원을 추천해요.


남양주 물의정원에는 야간조명이 더해져 저녁에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어요

뱃나들이교에는 무지개 조명을 설치해 물의정원의 랜드마크로 변신했어요.

산책로와 파고라에도 은은한 불빛이 더해져 밤 산책도 가능하답니다.

야간조명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어요.

한적한 저녁, 아름다운 빛과 함께 산책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지금까지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명과

화려하게 핀 양귀비가 아름다운 남양주의 명소

'물의정원'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상쾌한 풀내음이 반겨주는 시원한 여름 저녁,

물의정원에 방문하셔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위 내용은 남양주시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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