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던지기 유망주 이새봄(강원. 인제중2년)이 27일 오전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 중등부 창던지기에서

48.79m의 새로운 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육상코치의 권유로 단거리에서

창던지기 종목으로 변경한지

1년 3개월만의 보여준 대단한 성과입니다.

이새봄은 창던지기를 시작한지

약 5개월 만인 작년 7월(당시 중학교 1년) 회장배

제20회 전국 중·고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줄곧 우승을 놓치지 않으며

꾸준히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2위 박혜린 39.85m(충남. 홍성여중1년),

3위 이혜린 35.16m(전북. 군산산북중3년) 과의

큰 기량차이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등부 육상부문에서 2학년이 부별신기록을 세운 것은

소년체전 역사상 최초로 이새봄은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16세 이하 여중부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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