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시간 전
서울 강북구 야경 명소 추천, 무더운 여름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으로 Go~Go~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지난 6월 16일,
북한산 조망 포인트이자
서울시의 대표 벚꽃길이기도 한 우이천에
강북구의 수변활력거점이 준공식을 갖고
부분 개방을 시작했습니다.
우이천 음악분수에서
힘찬 물줄기가 하늘 높이 솟구치는데
아름다운 수변활력거점 건물과 함께 보니
더 시원하고 낭만적이더라고요.
해가 지면 음악 분수와 함께
은은한 조명이 켜지는 우이천 수변 활력 거점은
서울 야경 명소로 인기를 얻을 것이 분명합니다. ^^
이곳 수변활력거점은
도로와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하천 제방 상부 공간이
건물형 테라스와 수변 스탠드로 변신했습니다.
물멍·산멍을 곁들인 천변 풍경 감상과
쉼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민들이 징검다리를 건너가고 있습니다.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은
북한산을 조망하며
우이천과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합니다.
우이천 물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물멍’하고
사계절 각양각색으로 물드는 북한산을 바라보며 ‘산멍’에 빠질 수 있는
강북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공간입니다.
탐스러운 수국 화분을 보니
산뜩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은
흐르는 강물을 형상화한 건물형 테라스와
수변 스탠드로 조성했습니다.
우이천 수변 활력 거점 맞은편 계단에 앉아
무더운 여름밤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테라스 외부에도
유모차나 휠체어 통행이 가능한
이동 및 조망 공간을 설치했습니다.
오는 7월 4일(금)~5일(토) 저녁에는
'다시 만난 우이천'이란 타이틀로
제1회 강북 여울장터가 열립니다.
전통시장 먹거리, 공예체험,
공연,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북한산, 우이천 등 주변 명소 조망을 위해
테라스 전체 면을 유리로 시공했습니다.
밤에는 북한산의 정취와 주변 경관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은은한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지친 일상에 쉼과 감동을 선사하는
수변공간이 강북 우이천에 탄생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만화 테마 카페와
북한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 조성됐습니다.
이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에서
힐링 가득한 특별한 일상을 누리세요.
자연경관을 오롯이 느끼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니 말입니다.
저녁에 주민들이 나와서
운동과 휴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수변테라스 앞에 커다란 나무가 있어
그늘도 되어주고 듬직하게 느껴졌습니다.
건물형 테라스는
곡선을 활용한 설계와 탁 트인 조망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부에는 북한산을 바라볼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향후 책을 읽으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 문화공간으로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랍니다.
필로티 구조 하부에는
수변 스탠드와 워터스크린(분수),
촉감 계류 등이 설치돼
야외공연과 소규모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주민들이
자연의 휴식과 문화의 감성을 누릴 수 있는
강북구의 특별한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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