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장미칼국수 - 군산 전통명가 맛집, 백년가게

군산의 봄맞이 여행의 재미는

맛집 순례를 빼놓으면 서운한데요,

봄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 군산의 맛을 대표하는

군산 전통명가 맛집 코스는 군산의 멋을 더 풍성하게

해주니 놓치면 손해?라는 것 아셔야 됩니다.^^

군산에는 볼거리도 많지만 먹거리도 많아서

군산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는 것 공감하시죠.

그중에 군산 전통명가 맛집 코스는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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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전통명가 백년가게

군산 장미칼국수는 중앙동에 있습니다.

중앙동은 일제강점기 군산의 중앙통이어서

일본식 동명인 명치정통과 소화정통으로 불린 곳입니다.

100년도 넘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군산 최대 상권이었는데요,

현재는 신도심 지역에 밀려

초저녁임에도 불 꺼진 가게가 많을 정도입니다.

현재 중앙동 구도심은 도시재생을 통해 상권을

되살리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요,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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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봄맞이 음식 여행으로

군산 장미칼국수가 제격입니다.

시원하고 담백한 칼국수와 찰떡궁합인 아삭아삭 감칠맛

제대로인 알배추 겉절이가 봄기운 가득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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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없는 골목에 있으니

중앙동 주민센터에 가뿐하게 주차한 뒤

뒷짐지고 오붓하게 걸어서 군산 장미칼국수까지

한걸음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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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벽돌이 정겨운 장미칼국수에는 장미는 없지만

풍미 가득 시원한 칼국수 먹방이 여운이 한참

이어진다는 것 아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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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군산 역사박물관 옆에 장미 갤러리의

장미(쌀의 곳간)와 같은 이름의 장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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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맛으로 기억되는 SINCE 1973 장미칼국수

군산 전통명가 명패가 든든합니다.

이어서 군산 백년가게 현판도 자랑스럽네요.

군산 백년가게는 아시다시피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오래도록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한 점포이고,

군산 전통명가는 도소매‧음식업종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업소입니다.

군산 전통명가로 인증되면 전통명가현판과 온 오프라인

홍보마케팅,1대1 맞춤형 컨설팅과 경영 환경 시설 개선비를 지원합니다.

현재 군산 전통명가는 2019년 11개소 선정에 이어

2022년까지 28개소가 선정되었고,

군산 백년가게는 2022년 3월 현재 16개소인데

군산 장미칼국수는 2관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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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맛으로 입소문 난 군산 장미칼국수의 맛은

변함없는 맛도 맛이지만 깔끔하고 푸근한 분위기도

맛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빈자리 나기가 무섭게 채워지는 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속이 뻥 뚫리는 칼국수 맛은 오셔서 드셔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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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전통명가 맛집답게 방송에서도 미리 알아보고

다녀간 흔적이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는 것 보이시죠.

한번 소문나면 멀리서 찾아오는 것은 일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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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장미칼국수에 오면 으레 칼국수가 기본이지만 돌솥비빔밥도 영양 가득 맛있어서 함께 드시면 좋은데요,

장미 겉절이는 그날 갓 담근 걸로 판매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미 깍두기가 아삭아삭

더 손이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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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살뜰하게 올라간 양념 듬뿍 장미 겉절이

비주얼이 영롱한데요,

맛 보장 장미 겉절이는 드셔 보시면 리필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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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비빔밥은 보기만 해도 포만감 가득

대접받는 기분인데요,

정성 가득 돌솥비빔밥의 품위가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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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술국으로 그만인 콩 담백한 콩나물국이랑

금상첨화인 돌솥비빔밥 먹방 바로 들어갑니다.

비법 비빔장이 풍미를 더해서 먹방을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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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장미칼국수 올 때마다 느끼지만 실처럼 가느다란

달걀지단만 봐도 면치기 먹방을 부른다는 것

오셔서 드셔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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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는 16곳의 백년가게가 있고

28개의 전통명가 중에도 절반 이상이 식당이니

군산의 맛을 느끼려면 한 번씩 가보는 것도

군산 여행의 백미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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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중 한 곳인 군산 장미칼국수에서 봄기운

가득한 장미 겉절이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점심 먹방으로 군산의 맛을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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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통명가 #군산돌솥비빔밥 #중앙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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