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산업박물관에서 구로의 역사도 배우고 시원한 피서를 만끽해요!

G밸리산업박물관은 G타워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에 쾌적하게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하기가 좋습니다.

건물 입구에는 직장인을 상징하는

동상과 벤치가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문방구 오락기 앞에

삼삼오오 모였던 친구들의 모습을 재현한 동상도 있습니다.

건물 3층으로 들어가면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월요일과 설날, 추석은 휴관일입니다.

쾌적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박물관 내부에는 멀티미디어 체험이 있어서

기계를 누르면 구로공단의 역사, G밸리의 역사를

한눈에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입체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원데이클래스처럼 체험 강좌를 사전 선착순으로 예약해서 진행하기도 하는 교육공간입니다.

이곳은 상설로 G밸리산업박물관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보드게임이 비치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부모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이용할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청바지를 생산하던 구로공단을 상징하는 상징물입니다.

과거엔 우리나라도 청바지를 생산하던 수출국이었습니다.

지금은 인건비로 청바지를 수입을 많이 하지만

이렇게 구로공단에서 많이 생산하던 것 중에 하나가

의류였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TV와 오디오

그리고 다양한 가전제품이 있습니다.

지금은 골동품이 되어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제품이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더운 한여름에 우리들의 친구였던

선풍기가 있습니다.

선풍기 한 대면 온가족이 모여서 시원한 바람을 쐬던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가전제품을 생산하던 구로공단의 생산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TV, 전화기와 다양한 가전제품이 있습니다.

추억은 방울방울을 느끼게 하는 제품입니다.

전화기도 집에 한 대씩 있어서

집안을 대표하는 소통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지금은 각자 휴대전화를 사용하지만

과거에는 집안을 대표하는 전화기가 있어서

누군가를 바꿔달라는 전화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구로공단을 대표하는 숨은 일꾼은 바로

공단에서 일하던 공장노동자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젊은 여성이 많았고 돈을 벌기 위해서 취업을 하였습니다.

구로공단에서 열심히 일을 하던 근로자들이 입었던

작업복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의 원동력이 되었던 구로공단에서

열심히 일하던 근로자들의 열정이 작업복에서 묻어 나옵니다.

당시 구로공단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다같이 모여서

조회를 했던 모습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가지고 구로공단에서 일을 하던

근로자들의 애환이 담긴 모습입니다.

당시 인기가 많았던 아날로그 전화기를 보면서

추억에 잠겨봅니다.

다이얼을 돌려서 전화하는 형태였는데,

다이얼이 돌아갈때 느낌이나 소리가 매우 정감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구로공단에서 일을 했던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물건,

사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개근을 한 사람에게 주는 로고가 들어간 흰 수건도

매우 정감이 느껴집니다.

구로공단이 지금은 G밸리가 되어서 첨단산업, 벤처,

창업을 이끄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구로디지털밸리를 상징하는 디지털 전시물과

체험공간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가는 타임머신 경험을 합니다.

오래된 자개에서 정성과 장인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자개는 한 땀 한 땀 어린 정성이 묻어나는 고가구 작품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박물관에서 보니 매우 새롭습니다.

하늘에서 본 구로공단은 매우 길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구로공단의 모습을 하늘에서 본다면 저런 모양이라는 것을 한눈에 보며 새로움을 느낍니다.

G밸리산업박물관의 로고와 형상화된 전시물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복합 전시공간으로서 알차게 보고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G밸리산업박물관을 나오면서 볼 수 있는

G타워 건물에서 해맑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어린시절 동심과 과거로 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레트로 가전제품, 우리의 산업의 변천사와 역사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날은 덥지만 시원한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구로의 역사, 구로공단의 변천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무궁무진한 산업 역사를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가지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수, 금, 토요일(프로그램별 상이)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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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모집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

https://yeyak.seoul.go.kr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관심있으신 분은 신청해보세요!

산업이 역사가 되는 순간 서울시 G밸리산업박물관

입장료 무료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38 G타워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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