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음식 준비는 고양시 <원당전통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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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최대 규모 원당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먹거리가 시작되고

오래된 노포들도 많아

고양시에서 갈만한 큰 규모의 재래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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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방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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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당시장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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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 방문하신다면

원당역 환승주차장이 한산한 편이라

이곳을 이용하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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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주변에 있는

성사 제3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2시간 이내이면 5분에 100원

1시간에 1200입니다.

저렴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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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어묵과 500원 빵도 있었습니다.

광장시장 십원빵도 있습니다.

관광지나 워터파크에서 파는 가격보다

매우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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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매장은 현지 주민들이 추천하는 가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가게는

품질이 검증된 곳입니다.

현지 특산품을 구매할 때는

품질과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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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시장에는

비슷한 품목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기 때문에,

비교를 통해 최상의 품질과 가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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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결제 시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게들도 있으니

유심히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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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가 안되는 곳은

카카오페이나 입금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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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시절부터 있던 옷 가게와

떡집도 20년이 훌쩍 넘게 원당시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물건도 많고 먹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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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원당시장은

재래시장으로의 역할만 했는데

지금은 맛집과 특산품이

어우러진 마켓의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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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이 많은 지금

오히려 원당시장은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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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도 많이 방문하고

상인분들도 다양한 연령대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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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로컬마켓에서 쇼핑을 하면

지역 상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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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며,

작은 상점들이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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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컬 마켓은 대형 슈퍼마켓과는 달리

신선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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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이 어찌나 싱싱하던지

가자미 튀겨 밥에 싹 올리고 싶었습니다.

식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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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반석 김에 줄을 40분 동안 서서

1만 원어치 6봉을 샀습니다.

고소하고 짭짤한 냄새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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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진 돌에 김을 뒤집으면서

굽는 모습을 보며

눈으로 같이 김을 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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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일주일 동안

흰밥에 김을 싸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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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과 맛집들을 경험하고,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원당시장은

여행객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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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에는 꼭

고양시 원당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문화와 맛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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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차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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