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시원한 겨울 바다를 찾아서 새천년 해안도로 | 삼척 가볼만한곳
오늘은 차에 타고 드라이브하면서, 또는 트레킹을 통해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원한 바다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삼척 여행을 한다면 빠뜨릴 수 없는 ‘새천년 해안도로’입니다!
새천년 해안도로는 정라항에서 부터 삼척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멋진 해안도로인데요!
그 길이는 총 4km정도 된다고 하며, 자동차/도보 모든 방법으로 길을 지날 수 있습니다.
정라항부터 삼척해수욕장까지의 길에는 중간중간 차를 세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또한 멋진 뷰 포인트들도 위치해 있습니다.
정라항을 출발하면 첫번째로 보이는 뷰 포인트입니다!
바다 위에 지어진 정자인데요! 이곳에 있으면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배에 타있는 느낌입니다.
또한 이것에서 바라보는 해안선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죠.
해안선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팰리스 호텔과 소망의 탑이 존재하는데요!
이곳들은 현재 공사 중이기에 추후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Pass!
굽이굽이 해안선을 따라 가다보면 또 다른 뷰 포인트가 나오게됩니다.
이곳은 비치조각공원인데요!
이곳에는 다양한 조각들과 버스킹공연을 위해 마련된 데크 공간이 있고,
마린데크라는 레스토랑과 주변엔 카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안선의 모습도 정말 시원하지 않나요?
이후 새천년해안도로의 끝에 다다르면,
작은 후진 해변과 삼척 해수욕장이 나오며 끝이 납니다.
국내,외를 통틀어 여기만큼 바다를 가깝고
극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해안도로는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삼척여행을 오신다면 정라항에서 곰치국 한그릇 드신 후
새천년도로 드라이브 한번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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