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24시간 책 빌릴 수 있는 수영구 스마트도서관
이제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에서
24시간 책 빌릴 수 있어요!!
보통 평일 6시까지 책을 빌릴 수 있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지 못했던 아쉬움은 이제 털어버렸습니다.
수영구 관내에서는 스마트도서관에서는 24시간 책을 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린 늦은 저녁에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은,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국민체육센터 1층 입구 옆)과 도시철도 망미역 (만남의 장소 옆)에 위치하였습니다.
늦은 저녁,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스포츠문화타운)에서
책을 2권 빌리고 집으로 GO GO!!
그리고, 일주일이 흐른 후 빌려 간 2권의 책 중 먼저 읽은 하나의 책을 반납하러 왔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스마트도서관은 무인도서관으로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도서관의 운영시간 외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책을 빌려 독서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자동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산뜻한 스마트도서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은 300여권의 도서가 추가 비치되어 이제는 500여권의 도서가 있어 읽을거리가 더 늘어난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이랍니다.
부산광역시 책 이음 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당 2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빌린 책을 반납해 봅니다~
반납을 해보았습니다. 터치 형식의 무인 시스템은 화면과 음성 안내가 함께 표출되어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반납 버튼을 누르고 음성 안내에 따라 반납 도서를 인식시켰습니다.
그리고, 도서반납대의 문이 열리면 도서를 세로 방향으로 따라 도서를 뒷면으로 넣어주셔야 합니다.
이때에도 음성 안내가 하나하나 알려주어서 어렵지 않게 반납할 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반납대의 자동문이 열리면 도서를 넣으니 자동문이 닫히고 반납 처리 완료 안내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습니다. 편리하고 간편했습니다.
기기장애 시에는 따로 도서 반납함이 있으니, 바로 반납도서를 넣으셔도 도서반납 처리가 된답니다.
책을 빌려봅니다~
반납을 하고 다시 대출해 보았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똑같이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이었습니다.
대출을 눌러보니 경영, 자기 계발, 종교, 예술, 인문, 건강, 컴퓨터 등 다양한 종류의 카테고리 안에 도서를 화면에서 고를 수 있었습니다.
한눈에 여러 책을 볼 수 있었고, 클릭하면 해당 도서에 대한 지은이와 출판사 및 책 소개가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 책을 고르기가 편했습니다.
빌리고 싶은 책을 골라 책 바구니에 담고, 책이음 회원증의 바코드와 비밀번호를 인식시켜서 책을 빌려보았습니다.
드디어 선택한 책들이 나왔습니다. 모든 책들은 한 권씩 처리가 되며, 책을 빌리기까지에는 1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쉽고 간편하게 책을 빌릴 수 있는,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이었습니다.
이제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에서
24시간 책 빌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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