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파주 8월호ㅣ파주愛 살아요 "파주 통일촌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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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

『월간파주』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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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월간파주 8월호 파주 통일촌 탐방입니다!

어떤 소식이 있는지 함께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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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촌은 대표적인 접경지역 마을로,

민간인통제구역 내 있어

일반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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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출입은 엄격히 통제 돼 마치 해외에서 육로로

국경을 넘을 때를 떠올리게 하기도 합니다.

널찍한 길과 현대적인 집들은 통일촌을

위험한 최전방 마을처럼 느껴지지 않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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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촌 초기에는 남녀 모두 예비군 훈련을 받았고,

외부인의 통제도 지금보다 엄격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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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부터는 택시나 버스도 마을까지 운행될 정도로

통제가 완화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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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촌​은 밭농사를 기본으로 인삼, 콩, 쌀의

장단삼백(장단면의 3가지 하얀 농산물)의 재배가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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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 인삼의 재배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 통일촌의

인삼과 콩은 파주 축제의 주요 품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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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좋은 장단콩의 산지로도 유명해

🫘'장단콩 마을'이라고도 불리게 되었습니다~

통일촌​을 둘러보면

정해진 길 외에는 출입이 금지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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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군사적 긴장감이 여전함을 느낄 수 있지만,

평화와 통일의 염원이 살아숨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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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촌 주민들은 다양한 경제활동을 하며

오늘도 통일촌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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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자세한 내용과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 월간파주 8월호를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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