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 2회 청소년 동아리 연합 체육대회'_장해주기자

'2023년 제 2회 청소년 동아리 연합 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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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림고등학교 체육관에

청소년 문화의집과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회원

160여명이 모였네요.

원래는 바깥에서 하기로 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체육관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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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문을 열고 들어기는 순간,,,,

, 젊은 친구들의 열기가 꽉 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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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의 모든 진행은 학생 기획단이 구성되어 준비하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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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체육대회 개회식

단체 판 뒤집기(혼성)

도전 50곡(혼성)

줄달리기 (혼성)

피구

팔씨름

농구

깃발뜯기

배구(혼성)

5개 줄 사용하는 전략줄다리(혼성)

계주(혼성)

등 다양합니다.

학창시절에 해본것들이 많이 있어 더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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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

사회자의 진행으로 학생들이 입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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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학생의 선서에 이어 준비운동을 합니다.

안전이 우선이니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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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분홍, 연두 세가지 색으로 조를 나누었네요.

먼저 혼성 단체 판 뒤집기입니다.

경기시간 1분 리그전입니다.

각각 2세트씩 진행하네요. 첫 경기라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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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도전 50곡

팀혼성 10명 선발해서 1번에서 10번까지 번호로 대결합니다.

노래를 모르면 탈락이고 1절만으로 점수가 나오네요.

학생들 모두 끼가 다분하고 노래도 잘해서 제 몸이ㆍ고개가 저절로 움직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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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돈가스도시락!

싹싹 다 먹어버렸습니다. ㅎ

쓰레기도 자발적으로 분리수거 잘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기특합니다.

역시 행사를 많이 해본 동아리들이 모여 있으니 다르군요.

점심식사 후

행운권 추첨 시간입니다.

문화의 집 선생님들이 여러기관에서 후원을 많이 받았네요

상품도 다양합니다.

저도 한장 받았는데 ᆢ.

아싑지만 꽝입니다.

오후를 기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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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피구대회입니다.

각각 20명씩 여학생은 제육관에서 남학생은

운동장에서 진행 ㆍ

경기시간은 7분 생존자가 많으면 승리!

각각 2세트씩 진행합니다

여학생들은 실내에서, 남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진행합니다.

학창시절 가을운동회, 체육대회대마다

많이 해본거라

괜히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하게 되네요.

영~차! 영~차! 소리가

운동장을 가득채우네요~

다음은 팔씨름!

경기시간 30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더디 가네요.

선수들이 안간힘을 씁니다.

농구는

입장식하기전 미리 연습을 많이 하고 있더니

경기가 치열 하네요

5개줄 사용하는 전략줄다리(혼성)는

처음 본 경기인데 재미있네요.

전략과 협력이 필요한 활동으로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제일 마지막 경기

혼성계주입니다.

드디어 폐막식!

시간이 7시가 넘어 끝났습니다.

우승팀 시상에 이어 페회사, 부상자 파악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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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감동적인 것은

경기시간이 지체 되었지만

서두르지 않고

끝까지 진행하는 모습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동아리 활동에서 배운 결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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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긴 하루가 끝나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끝까지 질서 정연하게 , 당당하게

연합 체육대회는 끝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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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집으로 go ~ go ~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 수련관의

모든 청소년지도사 선생님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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