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움, 큰 울림. 통영시 딩동강좌 이야기

배움과 나눔의 장, 통영시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인

딩동강좌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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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강좌는 시간 및 장소 등이 정해져 있는

기존의 교육 운영체계에서

시민이 원하는 주제나 장소, 시간에 강사가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학습출장 서비스입니다.

초인종이 울리는 소리 ‘딩동’에서 따온 이름처럼,

누구나 문을 열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배움의 시작이 바로 딩동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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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딩동강좌를 소개합니다.

2025년 상반기 딩동강좌는 25개 강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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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유에 동의해 주신 일부 딩동강좌에 한하여

소개해 드리지만, 그 외의 다수의 강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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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마을회관에서 노상마을 주민들과 함께 한

'고고장구' 딩동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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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산마을에서 진행된 고고장구는

마을 주민들이 모두 하나 되어서, 함께하는 모습이

더 인상적이었던 딩동강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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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열기를 마을잔치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며,

강좌의 매력을 한껏 더해준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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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강좌에서의 배움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6월부터는 마을 자체적으로 학습을 이어가기로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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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반기에도 강좌가 꼭 연장되어,

지속가능한 배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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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창골구르미에서 진행된 패브릭아트

‘딩동강좌’는 천 위에 그림을 그리는 수업으로,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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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여하신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의 열정이 가득했던

활기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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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아트 강좌에서는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들이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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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작될 장마 소식과 맞물려 수국이

곳곳에 만개한 풍경 속에서,

특히 우산에 그려진 패브릭아트 작품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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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일본어 회화반 ‘딩동강좌’는 복지관 직원들로 구성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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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어 강사님의 뛰어난 실력 덕분에

체계적이고 집중도 높은 수업이 이루어져

진도가 매우 효과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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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학습자들의 수강 후기는 칭찬으로 가득합니다. 실력 있는 강사님의 차분하고

체계적인 수업 덕분에,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었고, 일상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회화 표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수업 내내 서로를 응원하며 즐겁게 배워가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 바쁜 업무 속에서도

성장의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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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겡끼데스까?”

여러분도 잘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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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진행되었던

'시낭송' 딩동강좌입니다.

통영의 이야기를 담은 시낭송 뿐만 아니라,

시의 음가, 호흡과 발성, 음의 고저훈련,

소리표현 방법, 발은연습, 음도의 활용법,

시낭송 10계명 등 다양한 시낭송의 세계를

알아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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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평생학습 시낭송 딩동강좌는

아주 특별한 공간에서 마지막 수업에서는

‘시낭송 작은 발표회’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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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따뜻한 박수 속에,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낭송 실력을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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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AI 기술과

함께할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AI의 적용,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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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탁월한 설명력과 학습자의 눈높이에 꼭 맞춘

따뜻한 강의 덕분에, 많은 이들이

디지털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는 시간에도

딩동강좌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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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공간을 임대해 진행한 '어반스케치'

딩동강좌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수채화 수업으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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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로 담아낸 풍경과 일상의 장면들!

바다를 누비는 크루즈, 골목길을 걷는 사람들,

자연의 풍경을 거니는 사람들,

푸르른 통영의 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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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시선으로 그려낸 그림 속에는

이야기와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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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새기는 그림, '우드버닝' 딩동강좌는

여러 직장인 학습자들이 퇴근 후 버닝에 집중하며,

오롯이 자신을 위한 힐링의 시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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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높은 출석률을 자랑하며

10차시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모두가 눈에 띄게 실력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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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들은

정성과 감동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새기듯, 마음에 남는 배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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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에는 작은 전시회를 열었는데,

어린아이가 된 것 마냥, 자신이 완성한 작품에

감동을 하며, 스스로를 보듬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딩동강좌는 매회 열정과 즐거움이 가득한 수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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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딩동강좌를 모집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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