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화사한 봄꽃을 만날 수 있는 배나무 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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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근린공원은 철쭉이 활짝 피어 화사한 봄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화사하게 핀 철쭉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음까지 환히 밝아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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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길이 사라지고 나면 가로수와 잘 가꿔진 나무, 숲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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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근린공원 안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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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으로 짙어지는 풍경은 눈에도 시원함을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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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걷다 보면 민들레가 지천으로 피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풀로 생각했던 민들레, 지천으로 피어 있는 민들레는 아기자기하게 예쁩니다. 사람들도 그림책이나 시로 많이 읽고 접해서인지, 민들레를 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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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로도 효능이 있고, 음식으로도 해 먹을 수 있다는 민들레 꽃은 이맘때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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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가 봄의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는 길을 걷는 것은 기분을 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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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꽃들도 군데군데 피어 있어 화사한 봄의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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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 주변에는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라일락도 피어 그윽한 향기를 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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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에서는 하얀 꽃이 피어 있고, 철쭉이 무리를 지어 피어 있어 화사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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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지에는 철새도 날아와 물놀이하며 노는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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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는 배나무 근린공원에서 봄꽃 구경 즐기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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