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
통영로컬탐방 통큐멘터리 통영 有계획 봉평동편
통영로컬탐방 통큐멘터리
통영 有계획 봉평동편
✨ 통영로컬탐방 통큐멘터리 통영 有계획 봉평동편 ✨
🌿 6월의 여행지는 바로 통영 봉평동!
골목골목 걸으면 이야기와 추억이 피어나는 동네,
봉평동은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만의 로컬 콘텐츠
통영유계획입니다.
이번 봉평동편에서는
어떤 공간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사진으로 같이 걸어가봐요! 📸
이번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봉평동의 멋스러운 곳을 소개 해주셨는데
1위부터 7위까지 소개를 해드릴게요~
📍 봉수골 🌳🚶
위치: 경남 통영시 봉수돌샘길 43-5
봉평동의 길목을 ‘봉수골’이라고 부른답니다.
바람 따라 걷다 보면 중간중간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들이 반겨줘요.
그래서 골목 골목 둘러 보는 재미가 있는곳 !
봄이면 벚꽃구경하러 많이 방문하는 곳인데
4계절 내내 골목골목 다 예쁜 곳이랍니다.
6월은 수국이 예쁘게 펴있는 계절이라 골목상권에도
예쁜 꽃들을 심어 놓은곳이 많아요.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놓은 공간이 많아
눈이 즐거운 이곳은 걷기만 해도 좋은곳이랍니다.
봉수골 동네에는 맛집과, 멋집, 자세히 들여다 보면
통영의 예술을 느낄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
언제가도 좋은 봉숫골이 1위 였답니다.
📍 전혁림미술관 🎨🏡
위치: 경남 통영시 봉수로 1길 10
통영의 색을 담은 전혁림 화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작은 미술관.
알록달록한 외관부터 내부까지 예술 감성이 가득해요.
통영 미륵도 미륵산 자락에 자리한 전혁림 미술관은
전혁림 화백이 1975년부터 약 30년간
생활하던 집을 허물고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지어
2003년 5월 11일 문을 열은 곳으로
색채의 마술사, 바다의 화가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은 구상과 추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입니다.
미술관에는 그의 대표 작품 80점과
다양한 관련 자료 50여 점이 상설 전시되어 있으며,
작품은 3개월마다 교체되어
새로운 전시를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계절마다 방문해서 둘러 보는것도 좋겠죠 ?
특히 그의 작업실과 생활 공간이 함께 공개되어
전혁림 화백의 예술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니 천천히 예술의 세계에
빠져 보는건 어떨까요?!
📍 봄날의책방 📚🌿
위치: 경남 통영시 봉수로 1길 6-1
골목 속 작은 독립서점.
조용히 책장을 넘기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책방이랍니다.
통영의 골목 한 켠, 조용한 공간에 자리 잡은
O날의책방은 문학, 음악, 미술, 전통 공예 등
다양한 문화예술의 향기가 머무는 곳입랍니다.
이곳에서는 통영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작품과 이야기, 그리고 전통 장인들의
손길이 깃든 공예품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요.
한국 문학계의 거장들이 머문 공간을 테마로 구성된
책방은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디자인되어, 책을 넘어 삶과 예술을 담아낸곳으로
많은분들이 사진을 찍기도 하는 포토존이기도 하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이 찾는 멋스러운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통영여행중에 잠시 들러 천천히머물기 좋은공간으로
통영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너무 예쁜 공간이라 힐링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 미륵산 🚶♂️🌄
위치: 경남 통영시 봉평동
케이블카로 정상에 오를 수도 있지만,
사실 등산로도 잘 되어 있어 통영시민들의
건강길로 사랑받고 있는 미륵산 !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한려수도가
시원하게 펼쳐져, 그야말로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엔 멀리까지 시야가 열려서,
바다와 섬들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미륵산은 단순한 등산 코스 그 이상이에요.
예전에는 이 산봉우리에 통제영 봉수대가 있어
중요한 군사적 역할도 했고,
지금은 통영시 제1수원지가 있는
계곡이 자리 잡고 있어 통영의 소중한 물길을
지켜주는 산이기도 하죠!!
등산 초보도 천천히 오를 수 있는 무난한 코스가 많아, 가벼운 운동 겸 산책하듯 다녀오기에도 좋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쉽게 정상 근처까지 갈 수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예요.
통영주민분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지킴이
미륵산 이랍니다.
📍 당산나무복합문화센터 🌿🏡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데메3길 46
마을을 지켜온 큰 당산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쉼터.
푸른 그늘 아래 산책하며 힐링해보세요.
봉평동에 위치한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은
2017년 현 정부 제1호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선정된 봉평지구 도시재생
사업지로지역 전반의 활기를 부여하고자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인데, 주민 교류공간으로
통영 여행중 쉬어가기 정말 좋은곳인것 같아요.
당산나무 카페에서는 통영시티어클럽이 주측이 되어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이고 ,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곳으로 , 여행객들에게는 쉼터가
되어 주는곳이기도 하답니다.
여름철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에는
예쁜 능소화가 피어 있고 , 그늘막 휴식도
준비가 되어 있어 있어서 통영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 좋았답니다.
이런곳이 있었어 ? 하며 놀라게 되는 공간이였어요.
📍 용화사 🛕🍃
위치: 경남 통영시 봉수로 107-82
고즈넉한 사찰 마당에 앉아 있으면
번잡한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조용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신라 시대부터 법통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지는
이 사찰은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답니다.
조선 인조 6년(1628) 큰 화재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복원되면서
절 이름도 현재의 ‘용화사’로 바뀌었어요.
사찰 경내에는 중심 법당인 보광전을 비롯해
명부전, 용화전 등의 법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스님들의 생활 공간인 요사채와 아름다운 누각인
해월루도 함께 있어 고즈넉한 사찰의 풍경을
느낄 수 있어 조용히 다녀오 좋은곳이랍니다.
미륵산 등산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미륵산안에
용화사가 있으니 함께 방문하기도 좋은것 같아요.
📍 봉평동벽화마을거리 🎨📷
위치: 경남 통영시 데메3길
골목골목 형형색색 벽화가 가득!
걸을 때마다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숨어있어요.
봉평동 벽화마을거리가 있다는것을
처음알게 되었는데, 너무 아기자기 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골목골목을 찾아 다니는 맛이 있는 곳이랍니다.
주위를 둘러 보면 이렇게 예쁜곳이 많네요.
💡 어디가 제일 가보고 싶으세요?
👇 댓글로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다음 통영유계획을 만들어갑니다.
함께 만드는 진짜 통영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 다음 7월의 주인공은 정량동!
정량동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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