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소식 가득한 4월호 소식 전해드려요

기획특집 - 오색케이블카, 글로벌 명품 케이블카 만든다

함께 가는 길 - 양양군 치매안심센터

Story in 양양 - 3월에 만난 양양

오색케이블카,

글로벌 명품 케이블카 만든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가 논의된 지 41년 만에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지난 40년간 여러 번의 고비를 맞았지만 양양군과 군민 모두 7전 8기의 정신으로 꿋꿋이 헤쳐 온 결과일 것이다.

1982년부터 추진해 온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한 염원과 꿈이 이뤄지기까지 여러 고비의 지난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과제를 짚어본다.

함께 가는 길

양양군 치매안심센터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 수

조기검진 통해 발견·관리해야

지원서비스로 든든한 지역사회안전망

고령화로 인해 급격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년의 대표 질병인 치매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전국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 추정 환자 수는 84만 명으로 추정되며, 치매유병률은 10.3%에 달했다.

65세 이상 인구 100명 당 10명이 치매로 추정된다는 뜻이다.

환자 본인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이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오랜 시간 경험해야 하는 가족의 삶에도 치매는 혹독한 재난처럼 다가오는 것이 현실이다.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부담을 덜고 치매문제 해결을 위해 양양군은

2019년부터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Story in 양양

3월에 만난 양양

반가운 계절이 돌아왓다.

양양에서 '봄을 찾기'

‘봄’이라는 단어를 소리 내어 읽어 보면, 마치 잔뜩 움츠렸던 꽃망울이 상큼하게 터지는 소리처럼 들린다.

봄은 멈춰 있던 것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계절이라 더욱 반갑다.

그동안 코로나의 여파로 봄다운 봄을 만끽하지 못한 채 몇 해를 보냈었는데,

올해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이 계절을 환영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한껏 긴장했던 어깨가 느슨해지면서 한바탕 기지개라도 켜고 싶어진다.

지난 3월에 만난 양양도 봄기운에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아기 연어 보내기 체험축제와 함께 봄맞이 비치 마켓이 열렸고,

거기에 오일장까지 더해 겨우내 답답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 주었다.

사람들은 양양에서 저마다의 ‘봄’을 찾고, ‘보물’ 같은 시간을 선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출범

특별자치도란 대한민국 특별법에 근거해 고도의 자치건을 보장받는 지역으로

제주특별자치도(2006)와 세종특별자칫(2012)에 이어,

강원특별자치도가 2023년 6월 11일 새롭게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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