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완주 일몰 명소 - 삼례 비비정 예술열차 그리고 카페 캔버스
완주 일몰 명소
삼례 비비정 그리고 카페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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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2024 완주군 블로그 기자단 이임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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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 다녀왔습니다.
여행이 주는 행복은 일상에서 큰 에너지를 줍니다.
삼례 만경강 물길 따라 해 질 녘 붉게 물드는 노을 그리고 비비정열차마을이 한 폭의 작품을 만들어줍니다.
완주 일몰 명소
완주 삼례 비비정 예술열차에서
바라본 일몰
비비정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구 만경강 철교는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만경철교가 2011년 10월 철교 역할을 마치고 휴식에 들어간 이곳은 해 질 녘 낙조의 아름다움과 국내 최초 철교 위 폐열차로 조성한 예술 열차의 조화로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비비정각은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남쪽 언덕에 있는 정자로 1573년(선조 6년) 무인 최영길이 건립하였으나 철거되었고 1752년(연조28년) 중건했지만 그 후 없어졌다가 1998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 정자입니다.
일몰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비비정각에서 바라보는 만경강 예술 열차 위로 물드는 밤 풍경 그리고 비비정각에 멋진 조명과 함께 기대감을 줍니다.
구 만경강 철교는 2011년 10월에 폐철교가 되었지만 지금은 갤러리 카페 비비정예술열차가 놓여 완주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점점 해가 지며 살짝 구름이 끼인 하늘이지만 노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비정예술열차 카페에서 넓은 창밖으로 일몰의 순간을 포착해 보세요. 창밖에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비비정예술열차에는 만경강 철새를 볼 수 있는 망원경과 완주 일몰 풍경이 담긴 완주 100경 사진첩도 있어요.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짧은 일몰의 순간 눈과 마음에 가득 담아봅니다.
삼례천으로 이어지는 만경강에 비치는 붉은 일몰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완주 일몰 명소
완주 카페 캔버스
루프탑에서 바라본 일몰
겨울 일몰시간은 오후 5시 30분 이후 6시까지는 붉게 물든 하늘과 하루를 마감하는 일몰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완주 이서 대형카페 캔버스는 3층 건물에 4층 루프탑으로 주변 건물이 없어 확 트인 멋진 하늘 풍경과 저녁 일몰을 볼 수 있는 뷰 카페입니다.
카페 캔버스는 포토존과 뷰포인트가 많고 제철 디저트 메뉴와 특별한 수제차 등 다양합니다.
넓은 내부에서도 창밖 풍경을 볼 수 있고 테라스 공간과 루프탑이 멋진 뷰를 맘껏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이 확 트여서 일몰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은 곳입니다.
저녁이 깊어지면서 점점 붉어지는 구름과 함께 눈앞에 노을 지는 풍경이 실감 나지 않습니다.
짧은 겨울 일몰이 끝나기 전에 4층 루프탑으로 올라가 어둠이 깊어질 때까지 힐링해 보세요.
특히 루프탑과 야외 테라스에서 보는 완주 일몰은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잔뜩 낀 구름 사이로 빛이 되어 퍼져 나오는 노을빛이 사진으로 담기에는 벅찹니다.
일몰시간을 맞춰 완주 일몰 명소에서 직접 눈으로 담아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조명이 있어 야경 풍경에도 한몫을 합니다. 온전히 일몰이 지난 후 어둠이 내려앉은 카페 건물에 야경도 멋집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여행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비비정예술열차와 카페캔버스 두 곳을 완주 일몰 명소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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