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이 만든 빵을 맛볼 수 있는 곳, 제천 '부성당'

혹시 '빵지순례'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빵지순례'는 '빵'과 '성지순례'의 합성어로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맛있는 빵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제천 역시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유명한 '빵지순례' 명소가 많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제천시가 인증한 제천맛집 '부성당'을 방문했답니다. 그럼 부성당으로 함께 '빵지순례' 떠나보실까요?

부성당은 제천역에서 5분, 제천IC에서 8분 거리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그래서 제천시민 뿐만 아니라 제천여행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이 매일 새벽 정성껏 반죽하여 만든 빵을 당일 생산, 당일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성당은 맛있는 빵과 음료뿐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까지 갖춘 곳입니다.

아름답게 조경되어 있는 정원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좋을 것 같은데요.

또한,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는 실내는 반려견 동반이 불가하지만, 부성당의 정원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성당에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빵 냄새가 코끝을 스칩니다.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따스한 조명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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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 부성당은 대한민국 제과제빵명인의 손길이 담긴 빵으로 유명합니다.

곳곳에 걸려있는 메달과 상장들은 뛰어난 실력을 증명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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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당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오고 있는 카스테라와 단팥빵부터 요즘 인기 있는 소금빵, 시금치 치아바타까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빵들이 가득했답니다.

또한 부성당에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빵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아름다운 그림처럼 정교하게 만들어진 빵들은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았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에도 선물용으로 빵을 구매하는 손님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예쁜 빵이라면 누구에게 선물해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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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당의 빵을 먹어보니 단순히 맛있는 것을 넘어, 정성과 노력이 담겨있는 깊은 맛이 느껴졌습니다.

제천에서 맛있는 빵과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따뜻한 서비스까지 모두 갖춘 베이커리를 찾으신다면 부성당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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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인증한 제천맛집은 부성당 외에도 76곳이 더 있습니다.

더 많은 제천 맛집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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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인증 제천맛집 ▼

https://tour.jecheon.go.kr/base/tour/contents/list?sc1=B010100&menuLevel=3&menuN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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