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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관문 영주역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요!

영주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첫인상을 심어주는 곳이라면 당연히 역과 터미널이 아닐까요? 오늘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 영주역을 다녀왔어요. 막바지 광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영주역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 영주역

1940년대부터 운행을 시작한 영주역은 1967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온 후 1973년부터 중앙선과 영동선, 경북선이 운행되고 있어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통해 영주역이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넓고 편리한 주차공간

넓고 깔끔한 공용주차장이 만들어졌어요. 전기차 충전소도 넉넉하죠? 오랫동안 좁고 불편했던 주차공간이 이렇게 탈바꿈했습니다.

맞이방은 3층으로

영주 역사 맞이방은 3층에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답니다. 맞이방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 50분까지 운영해요.

넓고 밝은 맞이방 모습

넓고 밝은 맞이방 모습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넓고 밝은 맞이방입니다. 영주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할 것 같은데요. 넉넉하게 준비된 의자에 앉아 편하게 기다릴 수 있겠죠?

열차 시간표

이전까지 영주역에서는 서울방면은 청량리역까지만 운행을 했는데요. 지난해 말 서울역 연장 운행을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동대구, 김천, 부전, 동해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요.

소망나무

한쪽에 소망나무가 서 있어요. KTX 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걸려있어요!

소백산 여우

맞이방 반대편 출입구에 있는 영주역 트래블 라운지 앞에는 소백산 붉은 여우가 맞이합니다. 귀엽죠?🥰

영주역 트래블 라운지

영주역 트래블 라운지는 현재 닫힌 상태에요.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기차 타러 가요~

자~ 이제 기차 타러 갈까요? 예전엔 안동이나 서울을 갈 때 지하도로 통해야 했는데 이젠 편리하게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됩니다.

시원하게 뻗은 선로

통로에서 시원하게 뻗은 선로를 내려다볼 때면 기차에 오르기 전부터 마음을 설렙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모습

지난해 공사가 한창일 때 모습인데요. 지금은 스크린도어까지 설치가 완료되어 있어요.

ITX와 KTX 이음

영주역에서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차는 KTX 이음과 ITX 새마을호 그리고 무궁화호가 있어요. 오전 5시 50분부터 오후 11시 40분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통해 영주를 찾거나 떠나고 있답니다.

청량리역

1시간 40분이면 도착하는 청량리역입니다. 다음엔 서울역까지 달려보고 싶어요.

영주역 이렇게 변한대요

광장 공사가 한창인 영주역이 조만간 이렇게 변할 것 같아요. 영주를 찾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선물할 것 같은데요. 저도 기대가 됩니다. 기차 타고 영주여행 지금 계획해 보세요~!


위 내용은 영주시 SNS 홍보단의 취재에 의해서 작성한 글로 영주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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