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초록 작은도서관 샌드위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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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7단지 아파트에 있는

'자이초록 작은도서관' 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재밌는 행사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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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마다 안내문이

붙어있기도 하고, 자이초록 작은도서관 카페에 가입하셨다면

작은 도서관에서의 행사 정보를

더 빠르게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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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만들기, 미니 복주머니 꾸미기

영어 필사와 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그중에 성인 참여가 가능한

샌드위치 만들기가 있어서

예약하고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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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만들기는 자이7단지 주민을

위한 행사였지만

지원하신 주민이 많지 않아서

자이 주민이 아니신 분도

참여가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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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우리 자이초록 작은도서관안에

샌드위치 만들기가 잘 준비되어 있어서

오랜만에 참여하는 행사에 설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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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고, 대여도 하고

보드게임도 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터~

작은도서관이 꼭 필요한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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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과 정수기도 있고,

테이블과 의자도 있고

도서관밖에 화장실도 가까이 있어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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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친구들과 작은도서관에서

게임도 하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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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이 모여 책에 소개된 샌드위치

만들기를 준비해 주신 재료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치즈, 소스들, 토마토와 오이, 햄까지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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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이웃들과 담소도 나누고

재료들을 한 층 한 층 쌓아봅니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가 부럽지않게

더 맛있게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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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만들어 먹는 것보다

같이 만들어서 더 재밌다며 모두들 만족해하셨어요.

손이 안 닿는 재료는 말하기도 전에

먼저 건네드리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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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샌드위치 케이스까지 준비해 주셔서

더 완성도가 높아졌어요.

포장지에 포장을 하고 케이스에 담아서

오늘의 작품들을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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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개씩 만든 샌드위치랍니다.

누구 먼저랄 것도 없이 주변의

뒷정리까지 알아서 정리하며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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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는 다 들어간 샌드위치라서

맛있었을까요?

얼굴 보기 힘든 주민들과

오랜만에 마주하고

같이 먹는 샌드위치라서 맛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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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샌드위치를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발걸음은 더없이 가볍고 즐거웠답니다.

우리 아파트 작은도서관의 행사가 있을 때

꼭 참여해 보세요!

알찬 행사에 즐거움이 가득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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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이초록 작은도서관에서는

자원봉사활동가를 모집하고 있어요.

주 2시간, 오전 10시에서 17시 가능한 시간에 2시간 봉사해 주시는 겁니다.

도서관 행사 참여 우선권이 있으며

1365 봉사시간을 등록해 드려요~

봉사 업무는

도서정리 및 도서대출반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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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주민들께서는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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