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3일 전
전주 장미 명소 가봤니? -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지금 전주에서 가장 핫한 곳을
뽑으라고 하면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5월을 대표하는 꽃은 바로 장미인데
5월에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이기 때문이죠!
전주 장미 명소 가봤니?
은은한 장미, 장미 향이 가득한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오후 5시에 입장을 마감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개장 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입구에서 수목원이 개장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고, 주차장도 만차였습니다.
역시 핫한 전주 장미 명소네요!
개장하자마자 서둘러서
장미원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최근에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다 보니
만개한 장미들이 이곳저곳에 보였습니다.
연보라색 장미, 노란 장미,
붉은 장미, 핑크빛 장미 등
다양한 색깔의 장미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의 장미원은
다양한 장미들의 향으로
코를 자극합니다.
장미원을 가시면 꼭 향을 맡아 보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조성된 조형물과 장미터널이 있어서
이곳 또한 장관입니다.
터널 안에 들어가면 마치
동화 속에 있는 것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울긋불긋한 장미들이 화려하게 수 놓여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네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장미를 바라보니
금세 힐링이 됩니다.
장미를 관람하실 때는 꽃은
손으로 만지지 말고
다음 사람을 위해 눈으로만 관람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에티켓)을 보여주세요!
장미를 비롯한 각종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전주 장미 명소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지금 아름답게 만개했으니 방문하셔서
푸르름이 가득한 5월,
활짝 핀 은은한 장미 향에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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