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포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형산강 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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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송이의

아름다운 장미로

정원을 꾸며놓은

포항 형산강 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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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은

형산강과 영일대 두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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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시화가 장미인 만큼

장미에 진심인 포항이

만들어놓은 장미원은

지금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으니 포항 여행 오셨다면

산책 겸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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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도로에 주차하고

계단으로 내려오면 되는데

일반 계단이 아니라 장미로 감싸진

장미터널 계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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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순간

장미의 매혹적인 향기가 느껴집니다.

장미 향이 장미원 전체를 감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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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부터 6월 초

만개하는 장미

특히 5월의 장미가 색이

선명하고 향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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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장미원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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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품종이

이렇게나 다양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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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 안내도를 보면 장미 품종의

이름을 하나하나 적어두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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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드는 장미 품종을

외워두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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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주차공간에도

이렇게 장미가 피어있어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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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장미원의 매력은

장미와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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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에 있는

형산강 장미원은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반짝이는 강과

아름다운 장미를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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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에 있는

영일대 장미원은

파도가 일렁이는 푸른 동해바다와

장미를 눈에 담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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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처럼 장미가

식재되어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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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길이 있어

장미밭 속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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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과 품종의 장미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

형산강 장미원은 장미 하나하나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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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포토존

강과 장미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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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장미원 포토존에서

인생샷 한 장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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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장미원 왼편에는

연일대교가 보이는데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포항 야경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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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는 동안 은은한 장미 향이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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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연일대교의

불빛이 시선을 사로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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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와 흔들의자 등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앉아서 여유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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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계단 바로 옆엔

신발의 모래와 먼지를 털어주는

에어건과 마차 모양의

공중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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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홍민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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