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동체가 물든[제7회 가을愛 이문안 호수공원축제]

지역 공동체가 물든

[제7회 가을愛 이문안 호수공원축제]

🍁가을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던

지난 주말 구리시 교문1동 구리아트홀

🌞태양의 광장에서는

제7회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축제가

열렸어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구리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지역 축제로 💛완벽히 자리 잡았어요.

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한층 더

✨활기를 더했어요.

축제가 열린 태양의 광장은 이문안호수공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어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로

하루 종일 북적였던

🎈축제 현장을 떠올리니 그 활기찬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해요.

​

⛲이문안호수공원은 구리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호수 주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시원한 🌳나무 그늘 ,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수면이 어우러져 우리 지역의

대표 📷포토존으로도 💖유명해요.

​

공원 주변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호수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 뒤

축제 현장을 찾았는데 가는 길

곳곳이 시민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어요.

🎡축제 현장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건 ‘찰칵! 🍂가을이 머물다’

📸포토 이벤트였어요.

👨‍👩‍👧‍👦가족과 친구 단위로 방문한 시민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된 사진을 💕받아보는 코너였어요.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저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

​

광장 중앙에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판매 코너가 꾸며져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공예 체험을 하는

가족들, 직접 만든 귀걸이와

💍팔찌를 🎁선물로 고르는

시민들을 부스 주변에서 볼 수 있었어요

🎨페인트 타투 코너도 있었는데,

💖하트나 🦋나비를 손등에 새긴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어요.

부모님들은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어요.

​

🪁전통 놀이 체험 구역도 함께 운영되었어요.

🎯투호,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다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웃음과 대화가 오가고

그 속에서 👵👧세대를 잇는

따뜻한 💞정이 흘러나올 것 같았어요.

​

축제 때는 역시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어요.

구리시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어요.

노릇하게 구워낸🫓빈대떡과🌶️매콤한 떡볶이

👃냄새가 광장 가득 퍼지는 듯했어요.

조금 차가운 🍂가을 공기 덕분에 뜨끈한

🍢어묵 국물 향이 더욱 코끝을 간질였어요.

자리를 잡고 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의 😊얼굴은

쨍한 가을 ☀️햇살처럼 환하고 따뜻했어요.

​

​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어요.

🎻꿈의 오케스트라와 💃김명자 무용단의

무대로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이어진 🥁​난타 공연이 시민들의

🎊흥을 한껏 돋워주었어요

🎤초대 가수 윤태규, 임병수님이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사했고, 현장의 관객들은

더욱 🔥뜨겁게 👏반응해 주었어요.

​

💓두근두근 마지막 순서는 바로

🎁경품 추첨 🎊이벤트였어요!

이름이 호명되길 기다리는 시민들의 표정에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어요.

당첨자의 번호가 불릴 때마다

“꺄악!” 하는 환호가 터졌고 축하의

👏박수 소리가 광장을 가득 메웠어요.

​

이번 축제를 준비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자분들은

수주 전부터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에 힘을 쏟았다고 해요.

✨깔끔한 동선과 세심한 🎙️진행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어요.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한 분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겠어요.

​

올해로 7회를 맞은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참여 폭이

넓어지고 있어요.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이 축제는 우리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결속과 🏡이웃 간의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줬어요.

시민들의 😊웃음이 가득했던

가을빛 축제의 풍경은

우리 구리의 🍂가을을 한층 더

🎨아름답게 물들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