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기차 여행 관문 삼척역 | 삼척 가볼만한곳

동해안 기차 여행 관문 삼척역

2025년 1월 1일 부산과 대구에서 강릉까지 연결되는 동해선 철로가 개통되면서 삼척역이 자연과 역사가 숨 쉬는 동해안 여행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원 특별자치도 삼척시 사직동에 위치한 삼척역은 동해선 철도역으로 동해안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매력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허브역으로 ITX-마음과 누리로 열차 정차역으로 강릉과 부산, 동대구 등 국내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역 주변에는 해양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삼척항과 장미축제가 열리는 장미공원, 관동팔경 중 유일한 국보인 죽서루 등의 관광 명소가 있으며 동굴 관광지 환선굴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신비로운 동굴로 삼척을 대표하는 곳 중 한 곳이고 삼척역 맞은편에서 열리는 새벽시장은 강원 특별자치도 유일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새벽시장으로 삼척지역에서 잡히는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삼척역은 단순한 교통 요충지가 아니라 여행의 출발점이자 도착지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열차여행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부산과 대구에서 강릉까지 연결되는 동해선 철로가 2025년 1월 1일 개통되면서 자연과 역사가 숨 쉬는 동해안 여행지 관문으로 떠오른 삼척역을 둘러보았습니다.

▼ 삼척역에서는 강릉과 부전역 간을 운행하는 ITX- 마음 열차가 하루 4회, 강릉과 동대구역을 운행하는 누리로 열차가 하루 3회 운행합니다.

▼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역은 동해선 철도가 개통되기 이전에도 있었지만 강릉 - 동해 - 삼척 간을 운행하는 관광열차인 바다열차만 운행했었으나 이번에 동해선이 개통되면서 역사가 새롭게 신축되었으며 동해안 기차여행 허브역이 되었습니다.

▼ 삼척역 승강장에서 보이는 건너편에는 삼척의 상징인 봉황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삼척역 건너편 도로 옆에서 매일 새벽에만 열리는 번개시장은 강원 특별 자치도에서 유일하게 해산물을 판매하는 새벽시장 입니다.

▼ 삼척역 앞을 흐르는 오십천변을 통과하는 ITX-마음 열차 모습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아름답고 세 번째 사진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은 삼척역 건너편 오십천변 장미공원 모습으로 매월 5월 이면 이곳에서 강원 특별자치도 최대 장미축제가 열립니다.

※ 아래 3장 사진은 강원 특별자치도청에서 발행하는 동트는 강원에서 빌려왔습니다.

▼ 삼척역을 나가서 도로를 건너면 강원 특별자치도 내에서 유일하게 해산물을 판매하는 새벽시장이 열리는 삼척 가볼만한곳 번개시장에서는 삼척지역에서 잡히는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새벽 5시경에 열린 장터는 오전 10시 경이면 폐장하는 시장에서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싱싱한 활어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