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카페 가볼 만한 곳 샌드위치와 빙수가 맛있는 청평역 근처 카페 모굴

청평역 근처에 지붕이 독특하게 생긴 카페가 있습니다. 청평역에서 5~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데, 청평역이 워낙 자전거 라이더들의 성지이다 보니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분들이 자주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넓은 테라스가 있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도 정말 좋은 카페입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빙수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식사를 한 이후라 배가 불러 주문하지 못했지만, 다른 테이블의 손님들이 빙수를 정말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빙수 외에도 베이글 샌드위치나 베이컨 핫도그가 인기 메뉴였는데, 청평역 근처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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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굴의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500원으로 평범한 개인 카페 수준이었습니다. 모굴의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었는데, 청평역 근처 방문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식사 후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평역에서 워낙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길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고 찾아가는 것도 금방이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식사 후 방문하여 샌드위치나 핫도그 그리고 빙수를 먹지 못했지만, 만약 브런치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카페 모굴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베이글 샌드위치, 매콤 베이컨 핫도그 등이 8,000원이라는 적절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최고 인기 메뉴인 빙수는 14,0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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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굴의 인테리어는 굉장히 아늑했습니다. 제가 느낀 느낌은 흡사 동굴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독특하고 새로웠습니다. 중앙의 단체석에는 연식이 좀 있어 보이는 식탁보가 깔려 있었는데, 그것이 분위기를 더 아늑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특별했던 점은, 카페 모굴은 주차를 했던 사랑채 숯불구이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방문하시면 음료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수증만 제시하시면 음료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으니 이왕 방문하시는 김에 두 가게를 연계해서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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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굴은 빙수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총 세 종류의 빙수를 판매하고 있는데, 눈꽃 팥빙수, 눈꽃 망고빙수, 눈꽃 오레오빙수 이렇게 세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모두 14,000원으로 동일하며 2인분 기준입니다. 빙수는 모두 포장도 가능하니, 식사 후 음료를 마시며 살짝 배부르더라도 주문을 해서 집에서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청평역 근처 지붕이 독특한 카페 모굴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동글 느낌이 날 정도로 아늑해서 따듯한 감성을 느끼며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넓은 테라스에서 가평의 탁 트인 자연을 보며 커피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청평역 근처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 카페 모굴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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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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