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아시나요?

여러분! 브런치 많이 들어 보셨죠?

"아점"으로 많이 알려진 브런치는

우리에게 늦은 오후, 맛있는 경험을 선물해 주는

고마운 존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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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년 마당에서

이런 브런치를 사랑하고

실제로 가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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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청년 마당!

이번 시간은 "브런치 오디세이"라는 이름으로

카페 "늦은"의 오너 셰프님이

직접 구민분들에게 브런치 알려주시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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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라는 단어는

영국에서 처음 쓰이기 시작한 단어인데요,

한국에서는 미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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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간단한 빵과 토스트,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즐기는 모습은

세련된 생활을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로

많이 소개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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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메뉴는

바로 "에그 베네딕트"인데요,

머핀 위에 햄 베이컨, 그리고 수란을 올린 후

홀랜다이즈 소스를 뿌린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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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의 오너 세프님께서는

호주 유학시절 접하신 에그 베네딕트 때문에

브런치 가게 창업을 생각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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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부터 브런치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만드신 "오너 셰프"님의 브런치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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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셰프님과 함께 2가지 메뉴,

"스메쉬아보카도"와 "복숭아 치킨 바질페스토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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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을 기반으로 한 두 메뉴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레시피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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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의 핵심은 바로 담백한 닭 가슴살인데요!

얇게 찢어줘야 소금과 후추간이 잘 스며들어

더욱 맛있어진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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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잘 구워진 베이글 위에

준비한 재료를 하나씩 올리면

80%는 완성입니다.

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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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향긋한 "루콜라 허브"까지 올리면

거의 다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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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뭔가 부족한 것 같죠?

바로 래핑을 해준 다음 칼로 절반을 썰어줘야

예쁜 모양과 함께 재료들이 응축 되어

더욱 맛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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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시는

셰프님 덕분에 쉽게 잘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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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셰프님이 직접 모든 참가자들의

샌드위치를 썰어 주셨는데요!

덕분에 깔끔한 샌드위치의 모양이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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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집에 복숭아가 없다면

다른 과일을 사용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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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메뉴인 "스매시 아보카도"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베이글을 굽는 와중

고소한 빵 냄새 때문에

더욱 배고파졌던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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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메뉴의 핵심은 바로 "수란"인데요,

수란의 익힘 정도에 따라서

브런치 카페의 숙련도를 알 수 있다고

셰프님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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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을 만들기 전 첫 번째 관문인

아보카도를 잘 으깬 후

다양한 양념과 함께 버무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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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매셔"가 없어도 포크로도 충분히

으깰 수 있다고 하셔서

쉬는 날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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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으깬 아보카도를 베이글 위에 펴 바르고

준비된 재료를 위에 고명처럼 얹으면 됩니다!

이때 리코타 치즈도 함께 올렸는데요,

베이글과 궁합이 잘 맞아 음식의 풍미를

더욱 끌어올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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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수란을 만들기 위해

모두 모여서 셰프님의 시범을 보았는데요,

참여자 분들이 초 집중하여 노하우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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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위에 계란을 먼저 풀고

끓는 물에 조심스럽게 넣으면

쉽게 수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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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계란이 한 번에 투하될 때

끓는 물이 튀지 않아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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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란까지 올려주면

두 번째 메뉴인 "스매시 아보카도" 완성입니다!

저희는 식용 꽃으로 장식까지 해보았는데요,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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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요리지만 함께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경험이

특별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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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에는

친구와 가족과 함께 쉽게 만들 수 있는

브런치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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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는 하루를 행복하게 해주는

멋진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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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이준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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