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전
경주 피크닉 가기 좋은 곳, 경주 화랑의 언덕
경주 피크닉 가기 좋은 곳,
경주 화랑의 언덕
☘️요즘 날씨가☘️
정말 피크닉 하기 딱 좋죠?
따뜻한 봄볕이 내리쬐고
바람도 살랑살랑...
이런 날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초록 뷰를 감상하며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경주의
화랑의 언덕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바로 수의지라는 연못이에요.
김유신 장군이
말들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연못 주변으로 수선화가
노랗게 활짝 피어있어서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볼 수 있더라고요.
사진 찍기도 바쁜데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그런 풍경이었어요.
혹시 영원한 사랑을 부르며
온 국민을 열광시켰던
핑클 기억하시나요?
이곳이 바로
🎬핑클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해요.
제가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정말 한적하고 조용해서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왜 이곳이 피크닉 장소로
최고인지 말씀드릴게요.
일단 곳곳에 벤치와 평상이
정말 잘 배치되어 있어요.
그것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그리고 정말 센스 있게도
대부분의 벤치와 평상들이
나무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요즘 어딜 가든 감성 사진
한 장씩은 남겨야 하잖아요?
화랑의 언덕은
이런 부분도 정말 잘 되어 있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함께 온 사람과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거든요.
연인끼리 오면
더욱 로맨틱한 사진들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곳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어요.
바로 명상 바위라는 곳인데요.
주차장에서 딱 10분 정도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요.
10분이면 정말
가벼운 산책 수준이잖아요?
그런데 이 명상 바위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장난 아니에요.
마치 2~3시간 산을 타고
올라야 볼 수 있을 법한
그런 절경이 펼쳐진답니다.
바위 위에 앉아서
바라보는 탁 트인 풍경은
왜 명상 바위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딱 알겠더라고요.
이런 풍경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평온해지고
마음의 위로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런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바쁜 일상 속에서는
잘 깨닫지 못하다가도
이렇게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다 보면
비로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화랑의 언덕은
경주 시내 중심권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래서
더욱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끽할 수 있는 곳이에요.
초록 뷰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는
정말 딱 좋은 명소라고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어요.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맛있는 간식거리들 사들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화랑의 언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분명히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고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해당 장소는 2025. 05. 27. (화)에
방문했습니다.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영욱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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